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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미국에서 18만원정도에 판매되던 갤럭시온7이 한국에서 SKT전용폰으로 재출시되면서 스펙을 약간만 달리해서 갤럭시와이드라는 이름으로 14만원 정도 더 비싸게 판매합니다, 갤럭시와이드 스펙과 가격을 원작인 갤럭시와이드, 한단계 더 윗폰으로 여겨지는 팬텍의 SKY IM-100과 비교해보고, SKT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을 분석해봅니다

 

삼성이 지금까지 만든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최저가로 판매되는 폰이 바로 올해3월에 인도와 미국에서 런칭한 갤럭시온7입니다

출고가는 한화로 약 18만원 정도인 저가폰입니다

 

 

 

이번에 SKT 전용폰으로 갤럭시온7을 스펙을 약간 바꾸어서 갤럭시와이드로 이름을 바꿔 출시했습니다

갤럭시와이드 스펙을 갤럭시온7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날까요?

 

둘다 화면은 5.5인치 대화면에 1.2기가 쿼드코어, 1300만화소 카메라, 3000mAh 배터리등으로 동일하고

다만 RAM을 2기가에 저장공간을 16기가로 올린게 변경된 사항들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자그마치 약 14만원 정도 올라있군요

 

 

 

이 정도 스펙이면 흔한 저가폰 수준으로 볼수 있는데 아마 삼성에서 출시하는 폰들의 가격형성이 다 이렇게 비싸게 포지셔닝하는 것 같습니다

1.2기가 쿼드코어로는 사실 헤비한 게임영상처리는 힘들정도이죠

다만 5.5인치 대화면을 구동하기 위해서 배터리를 3000mAh로 키웠습니다

 

 

해외에서는 화웨이나 샤오미의 저가폰과 경쟁하기 위해서 가격을 싸게 판매하지만

국내에서는 단통법으로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중저가폰으로 수요가 몰림에 따라 약간의 스펙만 달리해서

해외 보다 약 80% 정도 더 비싼값에 판매하는 것을 보니 역시 내국인은 영원한 호구인가 봅니다

 

 

 

현재 SKT가 제공하는 갤럭시와이드(SM-G600)의 공시지원금을 보면 이마저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가장 낮은 요금제를 쓰면 할부원금이 239,000원에 이르고, 월 10만원짜리 요금제를 써도 공짜폰이 안되고 66,000원 할부원금을 내야 합니다

 

 

최근에 출시한 팬텍 스카이 IM-100과 스펙을 비교해보면

화면 사이즈만 5.15인치로 아임백이 적을뿐 디스플레이 LCD 화소와, Chipset, 저장공간등은 스카이 IM-100이 더 우세합니다

 

 

 

물론 출고가도 449,000원으로 13만원 더 비싸나 IM-100에는 무선충전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능한 스톤이라는 부가장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자 SKT요금제별 스카이 IM-100 공시지원금을 보면 저가요금제부터 아주 파격적으로 높은 금액을

 

지원합니다

 

출고가는 13만원정도 더 비싸지만 가장 낮은 요금제 기준으로 할부원금은 IM-100이 162,900원으로

 

갤럭시와이드보다 훨씬 더 싸며

 

나머지 51이하 요금제에서 할부원금이 훨씬 더 이익입니다

 

굳이 삼성폰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면 객관적인 스펙과 가격비교시 IM-100이 훨씬 더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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