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스마트폰 LG X 스킨과 LG X 스크린, LG X 캠의 가격, 통신사별 공시지원금 비교

 

LG전자가 쏟아내고 있는 중저가스마트폰 LG X 스킨과 Screen, CAM 스마트폰의 가격과 스펙, 통신사별 전용폰,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을 비교해봅니다

 

LG전자가 지난 LG G3 이후 계속되는 시장 참패로 아주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한 LG G5도 초기에만 약간 반짝했을 뿐 또다시 시장에서 큰 이슈를 못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이의 타개책으로 LG가 중저가스마트폰에 역점을 두고 프리미엄폰의 뛰어난 스펙 한두가지를 중저가폰에 접목하여 LG X시리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또하나 주목할 사항은 통신사별로 전용폰으로 공급한다는 것이죠

 

현재까지 LG X시리즈로는 X Skin, X CAM, X Screen3종류가 출시되었는데

7월중에 X5와 X 파워도 출시할 예정으로 불과 4달만에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5가지 종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는거죠

어느 스마트폰 제조사를 막론하고 이처럼 짧은 기간에 비슷비슷한 스펙의 스마트폰을 왕창 출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각 폰마다 한두가지씩 약간의 스펙 차이점이 있는데 소비자들이 이를 알아차릴만큼 고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자칫 소비자들이 굉장히 혼동스러워할수도 있습니다

[ 가장 비싸면서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LG X CAM]

이 세가지 스마트폰중에서 스펙상으로 가장 뛰어난 폰은 LG X CAM 스마트폰인데

LG G5에 장착된 듀얼카메라로 프리미엄 스펙으로 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LGU+와 SKT 전용폰인데 다만 출고가가 495,000원으로 엄청 비싸게 출시되었네요

이정도 스펙이면 차라리 최근 출시된 스카이 IM-100이 스펙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훨씬 더 좋을 듯합니다

 

LG X 캠의 공시지원금을 보면 SKT가 LGU+보다 훨씬 더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월 10만원 요금제에 보조금 상한선인 33만원에 추가지원금포함 37.9만원을 지원합니다

비교적 높게 형성된 출고가 때문에 보조금 상한선을 공시지원금으로 받아도 여전히 할부원금이 11.6만원으로 비쌉니다

LGU+로 LG X CAM을 구입시에는 요금할인20%가 보조금방식보다 더 이익입니다

[팬텍 스카이 IM-100의 공시지원금과 할부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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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텍의 스카이 IM-100의 스펙과 가격

딱 저가스마트폰 스펙으로 출시된 LG X 스킨

출고가 23만원에 일상적인 인터넷 검색용으로 사용하기 알맞은 수준의 스펙으로 6.9mm의 슬림한 두께가 특징입니다

실시간 동영상 게임등을 운용하기에는 버벅거림이 많을수밖에 없는 폰으로

요즘 삼성이 내놓은 갤럭시J3와 유사한 스펙의 스마트폰입니다

딱 저가의 폰으로 LGU+ 전용폰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오늘자 LGU+의 LG X스킨 공시지원금을 보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가장 낮은 요금제 가입시 할부원금이 76,000원으로, 35.9 요금제 부터는 요금할인20%로 가입하는 것이 훨씬 더유리합니다

최근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와이드와 비교해서 볼 때 화면사이즈만 적을 뿐 나머지 스펙은 대동소이한 LG X 스크린

통신3사 모델로 출고가는 31,9만원으로 두 폰 모두 동일합니다

LG X 스크린은 LG G5등에 적용된 2nd 스크린이 있어 통화나 문자, 상태 알림등을 보조화면을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한폰으로

중저가폰 보통의 스펙을 갖추었습니다

X 스크린 폰에는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비교적 많이 투입하고 있어 가장 낮은 요금제를 기준으로 볼 때 할부원금이

LGU+ 0원 < SKT 29,800원 < KT 63,800원 순입니다

지금 판매되는 LG 중저가스마트폰 라인업중 가장 쓸만하면서도 공시지원금도 많아서 저렴하게 살수 있는 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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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와이드(SM-G600) 스펙과 가격, 공시지원금을 스카이 IM-100과 비교

LG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3총사의 스펙과 가격정보, 공시지원금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알맞는 스마트폰 사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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