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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많아질수록 스마트폰 침수가 걱정이 됩니다

바닷가에서 물놀이 하다가 스마트폰 조작하다 바닷물속에 퐁당 빠뜨려서 AS 센터 찾아보신 기억들 있으실 겁니다.

오죽했으면 스마트폰 보험중에 분실, 참수보험까지 있었겠어요.

지금도 유효하지만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리면 절대 파워키지말고 케이스 벗겨서 배터리와 유심카드를 분리하여

선풍기 바람에 두세시간 정도 쐬주면 웬만하면 괜찬아지더군요

그런데 파워 몇번 껏다 켰다 하다보면 쇼트나서 회로들이 다 망가지구요.

요즘은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방수방진된다고 많이 광고해서 안심이됩니다

인터넷 뉴스에 보면 스마트폰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보는 경우도 있더군요.








최근 출시된 갤럭시S7에는 IP68등급의 방수방진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방수방진 등급 IP68 이런게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방수방진 등급이란

전자제품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물과 먼지이죠.

이 두가지를 막아내는 지표로 만들어놓은게 IP 등급입니다

이 등급은 한국전자전기시험연구운 등 같은 국가시험기관에서 인증을 해주는데요

흔히 방수방진을 표시하면 ‘IP68’ 이렇게 표시됩니다

첫번째 ‘IP’는 Identification code for Protection을 말하며

두번째 숫자인 ‘6’은 먼지(고체)를 막아내는 정도

세번째 숫자인 ‘7’은 물(액체)을 막아내는 정도를 말합니다

물 방수등급에서 4등급이상이면 생활방수, 7등급 이상이면 완전방수로 인정합니다




기존에 Ip67등급의 스마트폰은 완전방수폰으로 완전 방수를 위해서는 모든 커버를 완전히 다 닫아야 했으나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7은 충전잭등에 마개를 씌우지 않아도 방수처리가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방진등급은 1단게에서부터 6단계까지 있는데

6단계는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한다는 수준입니다

방수등급은 1단게에서 8단계까지 있는데 8단계는 수심1미터 이하에서 장기간 침수되어도 완벽하게 작동한다는 것으로

일상적인 스마트폰은 7단계를 적용하고, 8단계는 수중 작업용 기기나 전자제품, 수중 나침반 같은 기기에 적용하죠.

7단계는 1미터에서 30분정도 버틸수 있는 방수기능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IP67 이상ㅇ 등급이면 스마트폰으로는 현존하는 최고의 수준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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