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밴드데이터 세이브와 6.5G 및 퍼펙트 등으로 요금제 명칭바꿔

 

SKT가 기존의 밴드데이터 요금제의 명칭을 기존의 기본료 표시중심에서 데이터제공량 중심으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밴드데이터 80 요금제 이상을 T시그니처라는 별도의 요금제 명칭으로 바꾸며 혜택도 키웠네요

 

 

SKT의 기존 데이터 요금제는 음성과 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기본료가 달라지는 요금제로

 

가장 낮은 밴드데이터29 요금제(기본료 29,900원, 이하 부가세 제외)부터 시작해서 가장 높은 밴드데이터100등이 있습니다

 

요금제 뒤에 따라붙는 숫자는 요금제 기본료 앞자리 두자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밴드데이터 51요금제의 경우

 

기본료가 51,000(부가세 제외) 임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요금제 표시할 때 부가세를 포함하여 표시하도록 지도함에 따라

 

SKT는 요금제 명칭을 아예 바꾸면서 비싼 요금제는 더욱 고급스럽게 느끼도록 명칭자체를 차별화하였습니다

 

 

 

 

이번에 바뀐 SKT의 밴드데이터 요금제는 기본제공량등은 바뀐게 없고 단순히 명칭만 바뀐것으로 보면 됩니다

 

밴드데이터29요금제는 밴드데이터 세이브로, 기존의 데이터 36 ~ 51요금제는 데이터제공량이 이름에 나타나있습니다

 

가장 많이 가입하는 밴드데이터 51요금제는 밴드데이터 6.5G로 바뀌었네요

 

 

데이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밴드데이터 59와 69요금제는

 

밴드데이터 퍼펙트와 퍼펙트S요금제로 바뀌었습니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각각 11기가와 16기가이고, 이를 다소진하면 일 2기가씩 추가로 LTE속도로 데이터가 주어지고

 

이마저 다 소진하면 3Mbps 속도로 낮추어서 무제한 제공이 됩니다

 

 

 

 

가장 비싼 그룹인 기존의 80/100 요금제는 T시그니처요금제로 이름을 바꾸면서

 

기존의 데이터제공량등은 동일한데 여기에 스마트워치나 T아웃도어 요금제를 전액 할인해줍니다

 

또한 요금제에 따라 해외로밍시 6일/12일간 이용이 가능하고

 

18개월동안 할부금을 내고 사용하면 잔여 40%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프리미엄클럽2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요금제 명칭이 바뀌면서 가장 혜택이 많이 주어진곳이 바로 이 T시그니처요금제입니다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가입자 우대정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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