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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자전거 탈 때 자전거용품 필수품인 자전거배낭 살 때 유의사항을 정리해봅니다


로도사이클은 거의 안쓰지만 산이나 들판에서 자전거타는 MTB에 배낭은 필수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강자전거도로 따라 자전거 타고 다니거나 로드사이클 탈 때는 자전거 배낭이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간단한 것은 안장가방이나 프레임백에 넣고 다면 되죠


또 로드는 가벼움 경량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거추장 스러운 무게나가는 것은 최대한 멀리하며


어떤 모임은 베낭메고 오면 참가를 불허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MTB는 산악자전거로 산에서 탈때는 배낭이 아주 필수품인데요


그래서 산악에서 자전거탈 떄는 배낭이 필수품으로 안메고 나오면 모임참여를 불허하기도 합니다


이는 베낭이 일종의 척추보호대역할을 하여 낙차했을 때 등쪽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동안 도이터사의 하이드로 EXP 12리터를 사용해왔는데


이제 10년정도 되니 베낭이 삭아 찢어지기 시작합니다


자전거용 배낭으로는 갖출것은 다 갖춘 일종의 표준교과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12리터의 적당한 크기에 3리터 정도 확장이 가능하고


물백 수납이 가능하며 헬멧커버와 레인커버를 가지고 있으며


공중부양등판으로 에어로 기능에 특히 어깨끈과 허리끈이 망사타입이어서 땀배출이 원활합니다


무게는 약 890그램정도. 


이 배낭이 여전히 판매중이라면 다시 사면 되는데 단종이 되어서 입맛에 딱맞는게 없어 고민입니다




 


자전거배낭 구입할 때는 먼저 용량을 따져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0~12리터를 고르면 아주 무난합니다


그리고 헬멧을 벗어 베낭에 거치할수 있는 매쉬와 레인커버가 필수품입니다


헬멧매쉬는 헬멧벗고 장거리 차량이동이나 전철 이동시 아주 필요하고


레인커버는 비올때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게는 요즘 경량화된것은 10-12리터에 600그램대에 출시됩니다


계속 어깨에 메고 다녀야 해서 일단 무게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지금쓰는 배낭 종류가 단종이 되어서 요즘은 도이터에서 레이스x모델로 출시하더군요


가격도 더 저렴해졌는데 헬멧매쉬가 내장형이 아니라 별매타입이라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내장형이어야 중도에 분실하는 경우들이 없어지거든요


무게도 600그램대에 12리터로 저에게 딱맞는 조건입니다



 



또하나 대상에 두고 찾아보는 배낭이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용품으로 많이 쓰는 팀버라인의 랩터10입니다


10리터에 600그램대 가벼운 무게, 에어로등판, 날렵한 디자인, 헬멧매쉬에 레인커버까지 다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10리터이고 사용후기가 너무 내용면적이 협소하다는 평입니다


용적만 12리터이면 금상첨화인데요..


여성분들과 짐을 별로 안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더군요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있는게 잭울프스킨의 15리터 배낭


용량이 15리터이어서 좀 커보이는데 나머지는 제가 찾는 조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무게도 600그램대로 가벼운 편입니다




 

 

 



자전거배낭 살때는


1. 용량을 확인하십시요.


보통 10~12리터이면 되고 10리터짜리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2. 무게를 확인하십시요


900그램대 이상이 넘어가면 어깨에 부담이 됩니다



3. 열고닫기가 쉬워야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배낭엔 배낭 뚜껑이 없이 그냥 쟈크타입으로 쉽게 열고 닫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4. 어깨끈이 등산베낭처럼 통으로 굵게되어있으면 그 부위만 땀으로 푹 젖게됩니다


따라서 어깨끈과 허리끈은 될수있으면 매쉬처리가 되어있는게 좋습니다



5. 레인터버와 헬멧매쉬는 가급적 있는 것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탈부착형보다는 베낭에 내장되어 부착되어있는 형태를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분실기회가 줄어듭니다



6. 사이드 매쉬 포켓은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자전거타다보면 진동등으로 베낭안에 들어있지 않고 사이드 포켓에 들어있는 물건들은 이탈되어 분실가능성이 커집니다




자전거용품으로 필수품인 자전거배낭 구입후에 구입기를 별도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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