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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조금만 돌리면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푸른 이파리들 사이로 샛노란 개나리와 분홍의 진달래. 하얀 목련과 벚꽃이 만개합니다

 

점심먹고 산책 시간을 가지면서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일주일전만 하더라도 꽃몽우리 몇 개올라와 있더니 오늘 보기 만개하였네요 

 

푸릇푸릇 아피리들이 어제 내린 봄비 맞아 더욱 색이 진해져갑니다


목련들도 활짝 피어 봄꽃들의 행사들을 알려줍니다

봄엔 항상 산수유 꽃보러 다녀왔는데 이번주말에 가봐야겠어요~


철쭉꽃도 벌써 꽃망울을 머금었습니다

새빨간색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봄꽃이죠


벚꽃잔치, 봄꽃의 대명사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엊그제 다녀온 양재천도 흰색들의 잔치입니다


솔순.

이것으로 술을 담그면 그 향이 일품이죠~


이게 퍈지꽃인가요?.

봄에 피는 꽃중의 팬지꽃 종류가 많더군요


의자위에 떨어져 앉은 벚꽃 한송이


나무 기둥사이로 얼굴 내밀은 벚꽃


단풍나무이파리가 잎을 빼쪽 내밀었습니다

마치 고양이가 혀를 내밀듯.


몽글몽글 피어나는 이꽃이 무엇인가요?.

봄에 피는 꽃인데 이름을 몰라요~


푸른색 이파리와 노란색 개나리

봄에 볼수 있는 멋진 화음들이죠


개나리가 천지에 만원입니다


작년에 시든 낙엽과 올해 피어나는 새잎들

봄이 제대로 왔음을 알려줍니다


분홍색 진달래

진달래잎 따다 마늘과 설탕에 개어서 약술로도 담았는데...

봄에 산에서 진달래꽃 바구니 가득 따 집에 들어오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 꽃이 지면 찔레꽃이 하얗게 피어오르겠지요


봄날 화려한 꽃들 사이로 꽃향기에 취한 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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