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서도 NFC로 티머니로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할듯

아이폰8에서도 여전히 애플의 폐쇄형 NFC 정책으로 티머니 기반의 교통카드나 NFC 결제는 불가할듯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나 LG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불편한점중 하나가 바로 

국내에서 NFC를 사용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이폰도 자체내 NFC칩을 내장하고 있지만 이는 외부 공용서비스와의 호환성을 위해 탑재한게 아니라

애플 페이 기반의 애플만을 위한 서비스만 구동이 됩니다

애플이 자체내 NFC API를 공개하지 않고 폐쇄형으로만 운영하기 때문에  외부 제3자가 NFC태그를 설치하여

이를 아이폰 NFC로 결제등 서비스를 운용하기 가 불가능합니다

이렇다보니 아이폰7에서 티머니를 사용하는 법이라는 글들이 올라옵오는데 특별한것이 아니라

애플의 내장NFC 칩을 이용하는 것 대신 케이스에 별도의 교통카드등을 끼워넣어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다양한 아이폰8에 대한 루머들이 날마다 쏟아져나오고 있는데요

 당초에 전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기능을 삽입하려햇으나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에서 

이의 구현이 어려워서 지문인식이 후면으로 넘어갔다는 설도 있고

출시시기 또한 11월 출시설에서 에정된 9월 출시설까지 다양합니다

최근의 트렌드처럼 LG나 삼성처럼 베젤리스 타입의 디스플레이를 도입할것으로도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폰8에서도 여전히 폐쇄형 디스플레이 운영방침을 고수하고 있는데

국내 핀테크 결제 사업자들이 정부에 애플이 운용하는 NFC를 공용으로 사용할수있게 규제요청을 했다가

정부가 애플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애플의 API는 자사의 자산과 저작권이므로 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처벌할수 없다는게 기본입장입니다

국내에서 NFC 기반으로 가장 서비스가 활성화된것이 바로 티머니입니다

택시나 버스등 교통카드로 매우 활발하게 사용되고있고

편의점 등 에서도 티머니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매우높죠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가장 큰 장애물인 NFC 기반의 교통카드 기능

아쉽지만 계속해서 케이스에 카드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편법을 써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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