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알뜰모바일의 2월 알뜰폰요금제와 반값휴대폰 분석

LGU+자회사인 유플러스 알뜰모바일의 2월 Hot Issue를 정리해봅니다

여느 알뜰폰보다 요금제와 단말정책에서 공격적인 판매정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통신사의 전체 가입자수에서 알뜰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이 유플러스입니다

skt나 kt와는 달리 자사의 통신망을 활용하여 알뜰폰 사업을 하는 MVNO들이 거의 없어서 전체 MS산정에서 불리한 측면이 많은데요

작년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수가  SKT 166만명, KT 222만명 대비 LGU+는 46만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LGU+자회사인 U+알뜰모바일 (구, 유모비)의 요금제 개발이나 단말 판매정책에서 자주 공격적인 면들이 보이곤합니다

그중 가장 특징적인게 유심요금제로 데이터무제한요금제를 39,490원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물론 지난해말까지 32,890원에 팔던것에 비하면 6,600원이 비싸졌지만 그래도 타 알뜰폰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여기에 또하나 강점이 가성비요금제로 데이터리필없는 11기가를 22,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고

데이터6기가요금제를 19,890원에 판매중입니다

여기에 하나카드 할인 16,000원까지 포함하면 가격들이 각각 6,000원, 3,800원으로 낮아집니다

이 구간에서는 U+알뜰모바일이 상당히 경쟁력있네요

 

최근에 런칭한 GS25요금제는 가성비유심요금제보다는 조건이 좋으면서

무엇보다도 데이터를 다쓰고 난후에 안심데이터요금제처럼 속도를 낮추어서 무제한으로 제공이 됩니다

 

최근에는 설맞이 반값휴대폰으로 갤럭시노트8이나 갤럭시S8, 그리고 LG V30을 저가에 판매중인데요

노트8이나 S8은 전시품으로 중고폰입니다

 

아래 노트8 가격을 보면 전시품을 46,6만원에 살수있네요

다만 여기서 가입할수 있는 요금제는 유심요금제 가입은 불가하고 단말 결합요금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가성비6요금제가 유심일 경우 기본료가 19,800원이나 단말요금제로는 37,400원입니다

 

또 반값휴대폰으로 판매하는 LG V30은 신폰으로

가성비 6요금제 기준으로 지원금이 530,000원으로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기준 통신3사의 지원금이 15% 포함 14만원내외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페이백등 추가지원되는 타 사이트와 가격을 비교해 볼만 하네요

  

 

다음편에서는 CJ헬로모바일을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