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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휴대폰 대리점을 지나는데 LG k10등 보급형 스마트폰을 공짜폰으로 판매한다고 올려져있습니다

예전엔 보조금도 많았고, 중저가폰의 경우 많은 가입자들이 떠들여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보조금이 워낙 약해서인지 중저가폰에도 공짜폰 그러면 한번 더 보게 됩니다







그러면 공짜폰이란 무엇일까요?.

오늘자 K10의 보조금과 할부원금을 따져봅니다.

이통사 보조금에 15% 유통망 지원금을 더하여 합친 보조금을 보니 

K10이 SKT는 59요금제부터, KT는 69요금제부터 할부원금이 0원 , 공짜폰으로 판매됩니다




출고가가 275,000원에 불과한 보급형 스마트폰 K10을 요금제를 한달에 6만원 ~ 7만원짜리를 쓰면서 공짜폰으로 쓸 필요가 있을까요?

예전같으면 출고가가 60만원대가 넘은 스마트폰이 공짜폰, 즉 할부원금이 0원으로 판매되어야 의미가 있었죠






또 어떤곳에서는 희한하게 설명을 해서 공짜폰으로 만들어냅니다

위의 요금제는 전부 순액형 요금제로 별도의 요금할인이 없는 요금제인데

예전의 요금제는 약정할인이 있어 35요금제라 하더라도 기본료가 35,000원이나 월 7200원 할인을 받아 순기본료는 27,800원에 불과합니다

일부대리점이나 판매점,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곳에서는 35요금제 기준 할부원금이 132,000원이나

월 할인을 7200원씩, 2년 기준 172,800원을 할인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공짜폰을 넘어 되려마이너스폰(132000 - 172800)이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이런 방법으로 설명을 하면 판매점은 과태료를 물게 되어있죠







요금은 요금제로 할인설명을 끝내고, 

단말기 할부금을 말그대로 [출고가 - 보조금]으로 해서 할부원금만 가지고 따져야 합니다


K10 스마트폰 공짜폰

알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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