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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사지 않고 스마트폰 공기계를 중고시장에서 구매하거나 자급제폰을 구매하여

 

요금이 저렴한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로 가입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납니다

 

단통법이 만들어낸 아름답지 않는 상황중의 하나가 중고폰 이용자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스마트폰 보조금이 낮아지고, 약정기간 이내에 해지시 보조금 위약금이 생겨서 폰을 분실하거나

약정기간이 끝난 후에도 신폰으로 교채하지 않고 스마트폰 공기계를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올해초 중국의 샤오미 홍미노트3 돌풍에서 보듯이 아직 파인튜닝은 덜 되었다고 하지만

동일한 스펙 대비 국산 스마트폰의 절반값인 폰을 자급제폰으로 직구로 구매하여 저렴한 유심요금제로 가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급제폰으로 인기가 좋은 소니 엑스페리아 Z3]

 

 

이렇게 알뜰폰통신사나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할 때 좋은 점을 들어보면

첫째, 약정이 필요없어 스마트폰 공기계로 필요한 기간만 쓰다가 해지하여도 위약금이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 요금이 비교적 저렴한 요금제들을 찾을수가 있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른 중고폰샵'의 중고폰 Best Seller]

 

현재 판매되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중 인기있는 요금제를 모아보면

먼저 KT망을 사용하는 에넥스텔레콤 A모바일의 데이터요금제가 저렴합니다

통신사 기본료보다 1,500원만 더한 월 기본료 12,500원(이하 부가세 별도)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GB가 제공되니 일상적인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알맞습니다

 

참고로 음성만 사용할 때 마이너스 요금제(기본료 0원에 음성 50분 지원)은 우체국 알뜰폰요금제로는 판매를 하지 않고 A모바일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합니다

 

 

 

[관련글]

우체국알뜰폰에 왜 더 이상 A제로요금제 같은 요금제가 안나올까?

 

 

LGU+망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우정 LTE250 요금제로 월 기본료 14,000원에 음성 100분과 데이터 2.5기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성만 사용시에는 후불 1200 요금제가 알맞네요

 

SKT망을 사용하는 유심요금제 우체국알뜰폰요금제는 그리 싼 요금제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자급제폰이나 스마트폰 공기계로 우체국알뜰폰요금제 가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알뜰폰을 판매하는 우체국을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면 알뜰폰통신사에서 해피콜이 오고

이후 유심을 보내옵니다

유심을 받은후에 해당 통신사에 연락하면 전산개통을 완료해 주는데 이 때 유심을 다운로드해서 개통완료하면 되죠

 

[관련글]

A모바일 우체국알뜰폰 제로요금제로 번호이동해보니

 

자급제폰이나 스마트,폰 공기계로 우체국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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