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이어폰 젠더 3.5mm Lightning 어댑터 과연 쓸만하나

 

아이폰7에서 이어폰 단자를 없앤후 제공하는 3.5mm 변환 어댑터의 음질에 대한 불만이 커져

 

무선 이어폰 에어팟과 달리 기존 유선이어폰 연결 단자의 음질문제로 기존 유선이어폰 사용자 곤혹

 

 

 

 

 

아이폰7이 미국등지에서 출시된 이후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일반 스마트폰에서의 전통적인 블랙색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엄청난 선호도를 보이고 있고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충전포트인 Lightning 단자와 함께 쓰는 방식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높게 나타납니다

 

 

그러다보니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거금 219,000원을 주고 사야 하거나

 

아니면 별도의 무선이어폰을 사야 하는 경우로 발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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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7에 이어폰단자를 없애는 대신에 기존 유선이어폰 사용자를 위해 3.5mm 변환 어댑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일본의 AV Device 전문업체의 리뷰를 보면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낮은 수준의 형편없는 음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7에 포함되어 판매되는 , 라이트닝 단자에 바로 연결하는 번들 유선이어폰은 번들치고는 상당히 품질이 좋은반면에

 

기존 유선이어폰과 연결할 단자를 통한 품질은 상당히 낮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외국 사용자 리뷰를 봐도 제공된 3.5mm 어댑터의 품질에 대한 불만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애플의 무선이어폰 시장까지 자사의 통제력하에 두어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전략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충성도가 높아서 결국에는 애플의 전략대로 무선이어폰인 AirPod으로 귀결될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들의 대안은 아이폰7을 안사던가, 아니면 아이폰7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하여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던가 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기존의 충전단자와 통합하여 하나로 운용하는게 애플의 기기설계 측면에서는 한결 좋고

 

작년에 인수한 무선이어폰 업체의 시장 확장에도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되나

 

기존 아이폰 유선이어폰 사용자에게는 상당히 새로운 비용지출의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