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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갑자기 떠오른 노래 바카라 BACCARA가 부른 Yes sir, I Can Boogie


발음도 정확해서 가사 알아듣기도 쉬었던 노래, 그 노래를 찾아봅니다



77년도 혜성처럼 나타났다고 할정도로 전세계 팝계를 흔들어놓은 그룹이 바로 Baccara입니다


스페인 출신 듀오로 밤무대에서 노래하다 캐스팅되어 대박을 터트린 경우입니다


그리고 팀명과 같은 Baccara라는 노래 이후 77년도에 Yes sir I Can Boogie로 완전 슈퍼스타로 떠올랐죠



그 때는 지금처럼 영상을 보기 어려웠고 팝송 잡지들을 보면 앨범재킷 사진에 란제리차림의 고혹적인 듀오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인트로 때 아주 고혹적인 허밍으로 시작하는데 애간장 녹은 사람들 많았을 것입니다


바카라의 이노래를 듣고 달콤한 관능미라고 표현한 분도 계셨죠





그 때 이분들이 공연한 유튜브 영상을 보니  우리나라에는 70년대 후반에는 지상파에 방송이 안되겠더군요


슬립가운차림에 등이 훤하게 패인 옷을 입고 노랠 부르니 당장 검열에 걸렸을 것입니다








Baccara은 이후 또다른 힛트곡 Sorry, I'm a lady로 또하나의 금자탑을 세우게 됩니다


미국의 정통 팝과는 또다른 흐름인 유럽계열 팝으로 불리면서 부드러운 두명의 보이스로 세계를 휩쓸었죠


이분들은 80년초에 해체를 했으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재결합하여 지금까지도 공연을 이끌어가고 있더군요







Yes sir I can Boogie의 가사는 계속 춤추고 싶어하는 춤추고 싶은 어느 춤꾼의 이야기입니다










70년대말에서 80년초에 여성2인조나 3인조 유명한 그룹들이 많이있었죠


독일출신 3인조로 결성되어 큰 힛트를 한 아라베스크의 Hello Hello Mr. Monkey 도 있고


일본 출신 2인조 Pink Lady로 일본에서 결성되어 Kiss in the dark로 미국 본토에 진출한 유명인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Yes sir I can Boogie  음악듣기로 하루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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