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들린 탄천 잠실자동차극장에서 오토바이경주가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탄천합수부에 보면 탄천 잠실 자동차극장이 있습니다

 

몇일전 TV를 보니 나홀로산다에서 박나래씨가 윌슨데리고 이곳을 들렸더군요

 

 

 

 

 

6월 하순 들어가는 깃점에서

 

한강에 나가보니 가끔 자전거라이더들만 보입니다

 

폭염주의보가 만만치 않네요

 

 

 

 

잠실선착장에도 한가합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선착장 주변 편의점도 한산합니다

 

 

 

더위탓인지, 아직 더위에 익숙해지지않는탓인지

 

자전거도로도 한산합니다

 

 

 

자전거타고 천천히 탄천합수부로 올라가봅니다

 

 

 

 이곳을 지나는데 오토바이 굉응솔가 계속납니다

 

 

 

탄천합수부앞

 

탄천과 한강이 만나는 탄천합수부

 

 

 

합수부바로앞 픙경들

 

 

 

바로 옆에 박나래씨가 저번 나홀로산다에 다녀간 잠실 자동차극장이 있습니다

 

밤이면 큰 스크린에 영화를 투사하고 자동차내 주파수를 맞추어 소리를 드는 시스템입니다

 

밤에 자전거타고 지나가다 보면 보통 10~20여대의 차량이 극장안에 주차되어있더군요

 

 

 

잠실 자동차극장엔바닥이 ATV 체험장으로 트랙이 그려져있고

 

가끔 오토바이 강습도 열리더군요

 

사진 중간좌측에 보이는 큰 화면이 바로 스크린입니다

 

 

 

극장 바로앞 유유히 흐르는 탄천

 

 

 

오토바이 굉음 따라 가보니 오늘 오토바이 경주가 있나봅니다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오토바이 마지막 튜닝에 열중입니다

 

 

 

 

악셀을 풀었다 당겼다하며 엔진을 풀가동시키네요

 

소속팀에서도 나와서 응원에 한참입니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흥미롭게 쳐다봅니다.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습

 

 

마지막까지 엔진 파인튜닝중인가봅니다

 

 

 

 

바퀴를 정성스럽게 포장해왔군요

 

 

 

 

이쪽 오토바이 경주관련헤서 아는 지식이 전혀없어 오토바이의

 

큼지막한 배기음이 아주 큰 감흥으로 와닿습니다

 

 

 

 

 

팀 소속 멤버들의 응원까지.

 

 

 

대림자동차에서 신제품 출시했다고 알리는군요

 

 

 

오늘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모두들 큼지막한 대포사진기인데 저만 길가다 우연히 들른관계로 조그만 똑닥이로. ㅎㅎ

 

 

 

 

 

이곳 자동차극장에서는 주간에는 ATV 운행과 경주가 많이 벌어지더군요 

 

오늘은 오토바이 경주를  보게 됩니다

 

 

 

출발전 Pess time인가봅니다

 

취재하는 사람들, 선수들 모두 이야기 함꼐 나누는 듯

 

 

 

그리고 몇번의 긴호루라기 소리와 함꼐 모두 퇴장하고 바로 경주가 시작됩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코노링하며 선수들이 달려옵니다

 

트랙을 대충 20여바퀴는 도는 듯

 

 

 

MTB도 산에서 코너링할 때 린아웃이나 린인을 배우는데

 

오토바이 선수들은 린위드를 많이 사용하네요

 

안쪽 무릎이 거의 땅에 닿을 듯.

 

 

 

추월이 직진주로보다는 코너링시나 코너링후 직진주로 들어가기 바로전에 많이 일어나보입니다

 

 

 

수많은 대포사진기들이 촤르르르~ 연사로 날려댑니다

 

 

나중에 DSLR들고 이곳에 경주열릴 때 와봐야겠습니다

 

 

 

밤엔 자동차국장

 

낮엔 굉음의 오토바이 경주장.

 

강한 파열음의 엔진배기음까지 가슴을 울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