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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FE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7월7일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노트FE 공시지원금을 보니 너무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배터리폭발로 사상 유례없이 전량 회수로 막을 내린 갤럭시노트7이 


자원재활용을 강조하여 리퍼비시하여 노트FE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삼성 입장에서도 ㅅ거한 노트7을 그냥 폐기하자니 손해도 막심하여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재활용하고 싶었을것이고


일부 해외에서 시작된 자원재활용 이슈를 잘 활용하여 리퍼폰으로 재출시되었네요





사실 5.7인치의 대화면에,  양면 엣지스타일에, 유일한 S펜 탑재폰


여기에 4기가램과 64기가메모리, IP68등급의 방수방진까지 갖춘 최고의 폰을 그냥 폐기하기도 참 아까웠을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달동안 일부 대리점에서는 자체적으로 노트FE 예약판매도 하더군요


40-60만원대의 중가대 폰을 사느니 약 1년된 중고폰이지만 노트FE를 사겠다는 소비자들도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문제된 배터리를 3500에서 3200mAh로 낮추고 갤럭시S8에 도입된 빅스비 기능중 일부를 가져와 구닥다리폰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노력도 추가했더군요


그런데 출시가격을 보니 70만원에서 400원빠지는 699,600원으로 쵳 출고가보다는 약 30%정도 낮추었더군요


출시된지 거의 1년된폰, 어떻게 보면 중고폰이고, 배터리폭발가지 이어졋던 폰인데


배터리용량까지 낮추고도 가격이 699,600원, 상당히 고가로 보입니다




물론 삼성입장에서 볼 때 40만대 한정판매이고


가격을 더 낮추면 현재 50-60만원대의 중가대 라인업인 갤럭시A시리즈에 영향을 미치고


현재 독주하고 있는 갤럭시S8/S8+ 판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 다소 가격을 과하게 잡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갤럭시노트팬에디션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는데 과연 어떠한 팬을 생각하여 이렇게 가격을 높게 책정했는지 묻고 싶네요





그러면 갤럭시노트FE 공시지원금은 높은 수준일까요?


아래 표를 보면 지원금이 짜증날 정도로 낮은 수준이군요


통신3사가 약속이나 한듯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유통망 지원금 15%를 포함하고도


노트FE 공시지원금이 SKT 155,250, KT172,500, LGU 175,950원으로 아주 낮습니다


갤럭시노트FE 가격도 높은데 공시지원금마져 낮아서 할부원금이 50만원을 훌쩍 넘어섭니다


따라서 어쩔수 없이 보조금 대신 선택약정할인으로 가입을 해야겠군요


통신3사 모두 전 요금제에 걸쳐 요금할인20%가 훨씬 더 이익입니다


,


S8 출시할 때는 20만원이 넘는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더니


이번에는 View Cover가 전부이군요


이래저래 호갱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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