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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홈버튼내 자리잡은 지문인식센서 대신 후면에 자리잡은 갤럭시S8 인식센서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언제나 전면 디스플레이 통합 지문인식이 될까?




 


갤럭시S8에서 사용자의 UX를 변화시킨  일어난 가장 큰 변화중의 하나가 바로 지문인식센서의 위치입니다


기존에는 전면 홈버튼에 자리잡은 지문인식센서에 엄지나 검지등 지문등록을 해서 편리하게 사용을 했는데요


이번 S8에서는 전면 홈버튼이 없어지면서 후면 카메라옆으로 지문인식 센서가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LG G6나 V20을 사용해본 사용자들이라면 후면 인식센서 사용에 큰 불편함이 없을듯하나


갤럭시S6, S7, 노트5등 홈버튼내 센서를 사용하던 사용자에게는 UX의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갤럭시S8 카메라 렌즈옆 자리잡은 지문인식 센서, 맨좌측은 LED Light]



 

기존 갤럭시S7까지만 하더라도 전면 홈버튼으로 지문인식을 쉽게쉽게 했었는데


지금은 전면 홈버튼이 없어지는 추세에 아직은 기술적으로 전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을 포함하는 일체형 센서


생산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후면 배치된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8도 전면에 통합형 지문인식을 하는 것을 포기했고, 갤럭시노트8 또한 여러시도를 했으나


수율문제로 별도 지문인식센서를 두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전면 디스펠레이에 지문인식센서가 자리잡는 편리함은 더 기다려야 할듯


 


비교적 깔끔한 S7후면사진과는 달리 지문인식 센서가 추가되는 S8.


보통 지문인식은 홍채인식이나 패턴 PIN 설정과 함꼐 이루어지는데


홍채는 인식율은 아주 빠르나 사진에도 뚫린다는 리포트가 있습니다


 



현재 후면에 자리잡은 갤럭시S8 지문인식의 가장 큰 불만은 바로 한번에 정확하게 해당 센서를 누르기가 쉽지않아


본인도 모르게 카메라렌즈를 자꾸 건들게 되어 렌즈면이 지저분해진다는데 있습니다


렌즈면에 지문이 묻으면 사진또한 지저분하게 나올수밖에 없죠




또하나는 바닥에 두고 폰을 사용하다가 지문인식으로 잠금을 해제해야할 때입니다


결국 폰을 들어 후면에 지문인식을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고


무선충전하다가도 마찬가지 상황들이 벌어지죠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두더라도 카메라 렌즈아래 두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렌즈더럽힘 이슈는 줄어들었을텐데요


어쨋든 상당히 불편합니다

 


홍채인식이나 지문인식을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상당히 방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1초도 걸리기전에 거의 즉시 지문인식이 완료되어 폰이 열립니다


또한 S페이등을 사용할 때도 아주 편리하죠



처음 지문을 등록할 때는 약간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나 상당히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핀번호르 사용할시에는 액정에 흔적이 남아 외부에 유출되기 쉬우나


지문으로 등록해두면 보안관리에 상당히 잇점이 있습니다


아이폰8에도 OLED 패널이 들어가면서 처음에는 전면 지문인식센서 삽입설이 상당히 높게 나왔으나


결국은 다음 시리즈로 연기가 되더군요


 

 

베젤리스폰으로 홍채인식과 지문인식등을 도입한 갤럭시S8


하드웨어상으로는 매우 진보했으나 서비스측면에서 빅스비는 아직 초기단계에 있어 적극적인 사용이 상당히 안타까운 현실이고


지문인식 센서위치는 상당히 불만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쯤 출시되는 폰에서나 전면 통합식 센서 탑재가 가능해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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