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통신사가 판매하는 폴더폰 가격을 따져보니

4대 주요 알뜰폰통신사인 헬로모바일과 7모바일, 엠모바일, U+알뜰모바일을 들수 있습니다

4대 알뜰폰이 판메하는 폴더폰 종류와 가격을 정리해봅니다

지난 6월말 기준 정부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폴더폰(피쳐폰) 가입자수가 804만명으로 

전체 가입자 5559만명의 1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사용자를 보이고 있는데요

아직 초중고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나 나이드신 어르신들, 또 음성통화가 많은 사용자에게 폴더폰은 여전히 강세입니다

또한 2G폰을 사용하는 오래된 SKT 가입자에게는 폴더폰이 유일한 해답일수도 있죠

알뜰폰통신사에서도 예전부터 폴더폰을 판매를 많이 해왔는데요

지금은 모두다 찾아보면 폴더폰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중소 소규모 통신사의 경우 이름없는 폴더폰이나 중고폰을 판매하기도 하죠

오늘은 가입자 1위인 헬로모바일(KT), 2위인 7모바일(SKT), KT와 LG자회사인 m모바일/U+알뜰모바일이

판매하는 폴더폰을 찾아봅니다

먼저 가입자 1위인 CJ헬로모바일은  LG전자의 와인3G 폴더폰을 판매중입니다

음성이나 문자 기본제공량이 하나도 없는 기본요금제(기본료 9,900원)기준으로 보조금이 하나도 없이 출고가 그대로 판매를 하여

폴더폰기격이 198,000원입니다

다른 높은 요금제에도 지원금이 전혀 없네요

SKT나 KT등 통신3사도 낮은 요금제에도 약정기준으로 몇만원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판매할 의향이 별로 없어보이는 듯 합니다

다만 무약정이다보니 쓸기간만 쓰다 해지하여도 위약금이 없습니다

이와 동일한 폰을 KT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KT에서 와인3G폰 출고가는 143,000원으로 CJ가 출고가를 55,000원 더 높혀서 판매중입니다

참고로 KT의 폴더폰 판매가격은 표준요금제 기준(12,100원) 보조금을 지원하여 51,000언에 판매합니다

위 가격은 약정기준으로 기간내 해지시 위약금이 청구됩니다

KT M모바일이나 LGU+ 알뜰폰에서는 폴더폰 판매가 없습니다

가입자 2위인 SKT 7모바일에서는 중국에서 만든폰을 소싱하여 판매중인데요

출고가가 198,000원인데 표준요금제(9,790원)  기준으로 가격 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어린 초등학생에게는 알맞을것으로 보이나 아이들의 경우 분실이 많아서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현재 보면 가장 좋은 대안은 KT가 판매하는 와인3G폰으로 보입니다

폴더폰 가격도 쓸만하고 KT 부모 사용시 결합할인도 받을수가 있지요

물론 중소 알뜰폰에서 보면 다른 폴더폰도 구할수 있으나 여기서는 비교를 제외합니다

폴더폰 구입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