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폰세이프와 유플러스 스마트A58 아이폰 보험료 올리는 배경은?

SKT의 파손분실보험인 폰세이프의 아이폰 보혐료와 LG 유플러스의 아이폰 보험인 스마트A58 보험료 인상

KT도 곧 인상 예정이며 비아이폰은 보험료 쥐꼬리만큼 인하~

최근에 오랫만에 보험료를 인하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립니다

SKT는 '폰세이프'라는 이름으로 LG유플러스는 '스마트A58'이라는 브랜드로 파손 분실보험을 실시중인데요

아이폰 아닌 사성이나 LG등의 폰으로 가입시 보험료를 100 ~ 300원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아이폰7 등으로 가입시 파손분실보험료는 양사 동일하게 1,000원씩 올랐는데요

작년부터 보험료 산정에 문제가 있다는 보다가 나온 이후로 올 하반기부터 실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KT를 제외하고는 SKT와 LG유플러스가 아이폰7등 아이폰에 대한 보험료를 인상하고 있는데요

양사 공히 기존보다 1,000원씩 올려서 받고 있고

아이폰이 아닌 폰인 삼성 갤럭시나 LG폰등의 경우 SKT는 100원,  LG유플러스는 300원을 인하했습니다

이렇게 아이폰에 대한 보험료가 올라가는 배경에는 기존에 보험사들이 손해율을 따져보니 

거둬들인 보험료보다 50% 더 분실파손 보험금을 더 지불했다는 것으로 

그동안 아이폰에서 난 손실을 아이폰이 아닌 다른 제조사의 폰 가입자들로부터 벌충을 했다는 결론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수리방식이 리퍼폰이라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삼성이나 LG등처럼 고장난 부품을 현장에서 수리해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고장난 폰을 회수하고는 동종 동급의 폰으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보니

아무래도 수리관련 비용이 더 비싸지지요

아이폰 리퍼폰의 경우 정품추럼 포장이 다시되어 시중에 다시 유통됩니다

배터리나 케이스를 신품으로 재조립하여 정품 심품보다 훨씬 더 싼 가격으로 판내를 하기도 합니다

올해부터 SKT가 리퍼폰 판매에 나섰고, S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통신사들도 리퍼폰 판매에 나섰습니다

아마 올해 모 알뜰폰 통신사의 아이폰6S 199,000 판매 광고는 여러본 보신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광고에는 아이폰6S 리퍼폰이라는 것을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면 리퍼비시폰이라고 조그맣게 밝히고 있습니다

리퍼폰을 사용해본분들은 신품대비 품질이나 케이스 배터리등의 문제가 없어 사용시에 큰 차이를 못느낀다고 하더군요

아이폰7 살때 보험료등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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