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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빙하기인 갤럭시노트5 보조금, 재고정리단계에 들어간 갤럭시노트4엣지

두 단말의 보조금(공시지원금)과 요금할인 20% 금액을 비교해봅니다

 

정부가 보조금 상한선을 33만원으로 책정한후 마지노선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소비자들은 어쩔수 없이 보조금과 요금할인20%를 비교하여 구매하거나

출고 15개월이 지난 구형폰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더 받고 구매해야 합니다

2014년부터 시행된 단통법은 보조금을 최고 33만원 이상 지원하지 못하며

다만 출고된지 15개월이 지나면 보조금 상한선이 없어지고

보조금을 안받는 대신 요금할인을 20%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통사들 모두 보조금에 대해서 그리 적극적인 모습들이 보이지 않는데요

갤럭시노트5만 봐도 그렇습니다


약속이나 한듯이 이통3사 모두 51/499요금제 기준 20 23만원으로 요금할인20%로 가입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다만 요금할인 20%로 가입시에는 유심기변이 안되어 다른 단말에 유심을 끼워 쓸수도 없고

중도 해지시 그동안 받은 요금할인금액중 일부를 위약금으로 내야 합니다

 


출고된지 15개월이 지난 갤럭시노트4엣지의 보조금은 지금 많이 올라서 출고가 인하분까지 따지면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51/499 요금제를 기준으로 통신사 모두 공시지원금을 43~45만원을 사용하고 있어 할부원금이 상당히 내려가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전 요금제 구간에 걸쳐서 요금할인보다는 높습니다

다만 이렇게 보조금이 높아진 단말을 살 때는 중도 해지시 위약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위약금으로 내야 하거든요

 



갤럭시노트5나 노트4를 싸게 사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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