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와이파이 KT egg+ 슬림에그 한달써보니

메인폰과 세컨폰, 노트북에서 활용할 휴대용와이파이를 이달초에 KT에서 개통했습니다

한달동안 써본 KT LTE egg+ 슬림에그 한달간 사용후기를 정리해봅니다

 

한달전에 휴대용 와이파이를 집앞 KT대리점에서 개통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면 이런 저런 사은품도 주는것 같던데 사실 그리 큰 도움도 안되고

또 세컨폰으로 야외 GPS 트랙을 활용할 필요가 있어서 그동안 밍기적거리다가 개통을 했습니다

당연 사은품 하나도 없더군요

현재 KT망을 쓰는 휴대폰이 없지만 에그등 휴대용 와이파이는 결합할인을 제공하지 않아서

그냥 KT에그로 선택했습니다

 

KT가 휴대용 와이파이로 출시한 신상 3총사 가운데 가장 슬림한 슬림에그

당연히 파우치야 그냥 들어있는 것이고~

나노유심 끼워서 기기값 23,900원 현금완납하고 샀습니다

KT가 새로 출시한 휴대용와이파이 3종은 Global one, 슬림에그, 그리고 배터리 충분한 All day가 있는데

저는 가장 슬림하면서도 컴팩트한 슬림에그를 선택했습니다

구형모델을 고르면 기기값이 0원이나 신상품은 23,900 ~ 56900원 기기값이 필요합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아주 슬림합니다

 

요금제는 11기가

메인폰과 세컨폰, 노트북에서 쓸거라서 일단 11기가로 골라봅니다

공시지원금은 11기가나 22기가나 동일합니다 

그리고 기본제공량이 소진되면 다동으로 차단됩니다.

 

 

추가로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데이터를 1기가에 5500원에 사야하는데 이럴바엔 차라리 22기가로 얼리는 편이 훨씬 더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슬림해서 파우치에 넣고도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얼마전에 뒷주머니에 파우치 없이 넣었다가 버스안에서 좌석에 떨쿠고 그냥 내린적이 있었습니다

겉면이 맨질맨질해서 주머니에서 잘 빠져나오니 필히 파우치 끼워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포마크 iLink 앱을 스마트폰에 깔아둡니다

그러면 이후 접속되면 자동으로 휴대폰 알림에 사용량이 나타납니다

 

앱을 다운받아 회원등록하고 로그인..

앱으로 들어가보면 이와같은 사용량 정보들이 뜹니다

 

 

 

노트북에서 실시간 TV를 구동하여도 속도가 버벅거림이 없고

기기 3개 동시에 접속하여도 별문제 없이 잘 돌아갑니다

출퇴근시는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니 크게 운반부담이 없고

상의주머니나 하의 딋주머니에 넣어도 크게 표시 안납니다

 

최대 16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아침부터 쓰기 시작해서 오후 집에 들어올때까지 쓰는데 큰 불편이 없더군요

또한 보조배터리가 있으니 가방에 넣고다니면서 충전도 해주니 사용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

 

KT LTE 망이 터지는 곳에선 휴대용와이파이 AP역할을 잘하는데요

KT망이 일부 부실한 산속이나 지하등에선 끊김이 나타나더군요

일반 시내에서 사용하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쓰면서불편한 점이 하루에 한번씩 충전을 해주는데 

충전단자 연결을 위해서는 단자가 측면에 있다보니 파우치를 벗겨야 합니다

아마 전면 공간에 설치하면 디자인상 보기 않좋아서 측면에 배치한듯.

한달동안 KT LTE egg+ 슬림에그를 사용해본 결과 망품질이나 와이파이 품질, 속도측면에서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약 25일간 총 사용량이 5기가가 않되네요

아마 동영상을 보는 것을 최대한 자제해서 그런듯.

다음달에는 실시간 TV도 무료화 한 푹TV도 자주 보면서 데이터사용량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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