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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무제한 데이터요금제, 과징금 받고는 무제한이라는 단어를 뺐습니다

 

LGU+의 바뀐 데이터요금제를 다시 정리해드립니다

 

 

이통사들이 소위 말하는 음성무제한과 데이터 무제한등을 내건 소위 말하는 데이터 요금제가 지금은 가장 핵심요금제입니다

전요금제에 따라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데이터도 6만원대 부터는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해서 휴대폰 가입할 때는 거의 이 요금제로 해서 가입을 합니다

 

 

 

요즘 보니 데이터요금제 언론플레이들이 다시 시작되는데 이 요금제로 해서 국민 통신비가 절감되었다고 하더군요.. 흠.

이통사가 제공하는 이러한 데이터 요금제의 가장 큰 맹점은 통신비를 더 낼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 국민 1인당 평균 통화량이 대개 200분이 안되는데 이를 무제한 제공한다고 하고, 카톡떄문에 쓰지도 않는 문자도 무제한 제공한다고 해놓고는 가장 낮은 29,900원 요금제에서는 데이터를 300MB만 제공을 합니다

300MB로는 그냥 가만히 놔둬도 Background 동기화 등으로  소진이 되서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불가피하게 그 상위 요금제를 선택하거나 추가요금을 내야 합니다

 

[예전 LG유플러스 음성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예전 LTE34요금제 (기본료 34,000원에 약정할인후 27,000원)에서는 망내통화 무제한에 망외음성 110, 데이터 750MB가 제공되었죠.

 

물론 한달 5~6만원대 요금제를 별 부담없이 사용하는 가입자들에게는 요금 몇천원 차이가 큰 의미가 아니겠으나 아직도 2~3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하는 다수의 가입자들에게는 분명히 요금이 올랔ㅅ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이통사가 주력으로 판매하는 데이터요금제에서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당황한게 바로 '무제한'이라는 단어입니다

유무선 음성통화가 무제한이고 데이터가 LG유플러스 기준 599요금제부터는 데이터를 무제한이라고 하는데

사실 음성은 1577  대표번호 등 부가음성통화는 50분/300분으로 제한이 있고

데이터도 기존의 음성무한 599부터 무제한이지만 일정량을 소진하면 속도가 3Mbps로 다운되서 제공이 되므로 무제한이 아니었습니다

 

소비자의 반발과 정부의 규제로 LG유플러스 포함 통심3사가 과징금 처벌을 받았고, 이번에 LG유플러스가

기존의 음성무한 데이터요금제에서 이름을 그냥 데이터요금제로 바꾸면서 무제한이라는 단어를 뺐는데, 이외 요금제별 기본 제공량은 동일합니다

 

 

 

무제한이라는 단어 대신 이번에는 기본제공이라는 말로 비켜갔는데 데이터 59.9 요금제부터 기본제공량에 리필데이터 2기가가 제공되고 이마저 소진되면 속도가 3mbps로 다운되어 추가과금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명칭이 바뀐 LG유플러스 데이터요금제]

 

통신사 요금제 가입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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