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뜰폰인 다단계 ACN 플래시모바일의 요금제 비교

 

다단계회사인 ACN Korea가 그간 KT알뜰폰통신사 사업만 진행하다가  LGU+ 알뜰폰도 취급 시작     ACN Korea 플래시모바일의 KT알뜰폰 요금제를 KT의 동일한 요금제와 비교해봅니다

 

 

통신사가 지속적으로 자사 알뜰폰 MVNO를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요

 

괜찬은 알뜰폰 통신사 하나가 들어오면 웬만한 대리점 열개이상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규 통신사 영입에 매우 열심입니다

 

이번에 LGU+가 그간 KT알뜰폰만 판매하던 다단계회사인 ACN KOREA 플래시모바일을 LG 알뜰폰통신사로 영입했습니다

 

플래시모바일은 다단계휴대폰 판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국내 다단계 업체중 매출액 기준 7위에 달하는 리딩그룹입니다

 

 

 

 

LGU+가 다단계 알뜰폰통신사인 플래시모바일을 신규로 영입한 배경을 보면

 

통신3사중 알뜰폰 가입자 구성비가 제일 낮기 때문입니다

 

자체 모바일 가입자는 MS를 21.8%를 유지하고 있으나, 알뜰폰에서는 MS를 7.6%만 점유하고 있어 매우 취약합니다

 

LGU+가 중기전략목표로 알뜰폰 가입자 구성비를 15%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어 다단계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알뜰폰통신사로 영입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다단계 휴대펀 판매에 따른 가입자의 민원이 많아서 모니터링을 매우 강화한 상태입니다

 

 

 

 

현재 ACN의 플래시모바일은 LTE와 3G 폰과 유심등을 취급하고 있는데

 

갤럭시S7등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는 갤럭시노트5 등 출시된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폰과

 

갤럭시A5나 J5등의 중저가 최신폰을 중심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ACN 코리아의 KT 알뜰폰으로 단말 관련 요금제를 보면 총4종이 있습니다

 

이 요금제를 KT의 동일한 요금제와 비교를 해보면

 

망내 무제한 요금제는 기본료를 약 1,000원 정도 인하하여 판매중이고

 

LTE449 요금제는 약 5000원 정도 할인하여 판매중입니다

 

일반적으로 LTE 요금제는 알뜰폰통신사가 다 그렇듯 소속통신사의 요금제와 기본료 차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플래시모바일은 유심만 바꾸어끼우면 약정없이 사용할수 있는 유심요금제를 여러종 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요금제 몇종을 KT요금제와 비교해보면

 

유심요금제이다보니  기본료 인하폭이 단말요금제보다는 커서 11,200원 ~ 13,800원 수준입니다

 

물론 24개월 약정을 하면 여기에서 추가할인이 되지만

 

유심요금제를 쓰면서 약정이라는 굴레를 쓰는 것은 별로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유심요금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타 알뜰폰통신사는  단말판매시와 달리 보조금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대개 기본료를 50% 낮추어서 반값요금제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플래시모바일의 경우 유심요금제 할인폭이

 

그리 크지 않아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ACN 코리아 플래시모바일의 경우 LGU+ 신규판매가 월 2000건정도로 알려졌는데

 

이는 웬만한 대리점 10개 몫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상당히 큰 수치입니다

 

LGU+가 다단계판매회사에 목을 메는 이유가 바로 이런 판매력때문이죠.

 

 

알뜰폰가입시에는 타 알뜰폰통신사와 요금제를 잘 비교하면서 보다 저렴하게 가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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