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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U+에 이어 SKT도 아이폰7 교체프로그램인 T아이폰 클럽을 출시했습니다


12개월 납부하면 잔여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월 이용료가 부담이 된다는의견이 많습니다




갤럭시노트7이 단종된 이후로 현재 매장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폰들을 보면


오늘 출시한 아이폰7과 출시한지 한참된 갤럭시S7엣지, 갤럭시S7등이고


간간이 한달전 출시한 LG V20이 판매됩니다


노트7 사태가 아니었으면 대대적인 격전이 벌어졌을텐데 지금 상황은 아이폰7 무혈입성으로 볼수 있습니다







프리미엄폰으로 현재 판매할수 있는 폰이 거의 없다보니 통신사마다 아이폰7 잔여할부면제프로그램을 촐시하는데요


제일먼제 KT가 KT 아이폰7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출시하였습니다 


[관련글 : KT 아이폰7체인지업 기변 프로그램 상세분석]





24개월약정하여 12월간 할부금을 50% 납부하면 출고가의 50%를 면제해주는 조건으로 월 이용료는 2300원입니다


갤럭시S7 출시 때는 조용하더니 아이폰7 교체프로그램은 제일먼저 출시했습니다



LG유플러스도 H+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아이폰7 교체프로그램을 출시했는데요


30개월 약정하여 18개월간 50% 할부금을 납부시 신단말로 교체시 잔여 할부금을 50% 면제해주는 것으로


월 이용료 5,000원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관련글 :  LG유플러스 프로젝트 505 아이폰7 H+클럽 B형 가입할만하나?]





SKT도 아이폰7 출시에 발맞춰서 아이폰7 잔여할부금 면제프로그램인 T아이폰7클럽을 출시했는데요






1) 24개월 약정후 12개월간 할부금 50% 납부후 단말 반납시 잔여할부금면제와 함께 아이폰8등으로 교체가 가능하나


12개월 기간내 분실 파손 수리비를 25만원 이상 신청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2) 월 이용료는 용량에 따라 월 4,900원 ~ 16,700원이고, T시그니처 요금제 이상 가입시 멤버십으로 대체납부가 가능합니다





3) 기간동안 분실 및 파손보장을 60만원 한도내에서 2회동안 가능하고,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30%(최소3만원)으로 


파손시 1회 보상한도는 25만원입니다


4) 가입후 7일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올해 12월말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SKT가 도입한 T아이폰클럽을 보면 상당히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분실 파손을 지원하는 대신에 월 납입해야 하는 이용료가 128기가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월 7900 ~ 16700원입니다


12개월동안 256기가로 T아이폰 클럽에 가입시 이용료만 200,400원을 납부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또한 12개월이내에 분실파손보험으로 25만원 이상 신청시에 잔여할부금 면제조건이 없어지므로


잔여할부금 면제받고 아이폰7으로 기변할수있는 기회들이 줄어듭니다


오늘 대리점에서 확인을 해보니 대부분 128기가부터는 T아이폰클럽 가입을 권하지 않고 그냥 폰세이프 보함을 권하더군요



참고로 오늘자 SKT의 아이폰7 보조금을 보면 최대 95,000원으로 매우 낮고


통신3사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대부분 요금할인 20%로 가입을 합니다






SKT에서 아이폰7 가입하면서 추후 아이폰8로 교체시 활용가능한 T아이폰클럽 가입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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