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과 아이폰7 보조금 폭발 ㅍㅇㅂ 잔치

주말을 깃점으로 아이폰7과 갤럭시S7에 보조금이 대폭 올라 페이백등 판매 성황

현아나 ㅍㅇㅂ 찾아 소비자들 좌표찾아 ㅅㄷㄹㅌㅋㄴ 등 발품

갤럭시노트7이 단종하고나서 현재 유통점에서 찾는 모델은 막 출시된 아이폰7과 노트7 대신 찾는 갤럭시S7입니다

매장마다 모두 아이폰7 홍보하느라 분주하더군요

이미 예약 받은 가입자들에게 단말 배송을 위해 대리점마다 전산개통 및 단말 테스트하느라 바쁩니다

노트7으로 잃어버린 두달을 만회하기 위해서 단말업체뿐만 아니라 이통사, 대리점까지 모두 나서 분주한 주말이었네요

그런데 주말 깃점으로 통신사간의 리베이트 경쟁이 아주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휴대폰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보니 구입기에 온통 페이백(은어로 ㅍㅇㅂ 이라 부름)이나 현금판매조건으로 

추가할인(일명 현아) 받아 아주 싸게 샀다는 후기들이 올라와있습니다

갤럭시S7 32기가를 16~18만원에 사고 아이폰7 32기가를 현아조건으로 40만원에 샀다고 하더군요

이에 따라 소비자들도 좌표(ㅍㅇㅂ 등으로 싸게 판매하는 집을 말하는 은어) 찾아 분주했지요

[휴대폰 관련 커뮤니티 화면 캡처]

오늘자 갤럭시S7 32기가 보조금을 보면 데이터6기가 제공되는 요금제(가장 많이 판매하는 요금제로 이 요금제를 깃점으로 

판매수수료가 확 변합니다) SKT 기준 20만원으로 여기에 추가 15%를 더 할인 받으면 할부원금은 606,000원으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14만원으로 샀다면 ㅍㅇㅂ을 45만원 정도 받았다는 것인데 아마 부가서비스 두세개가 추가되어있겠지요

상당한 수준의 페이백입니다

아이폰7_32기가 보조금을 살펴보면 역시 기대에 맞게 아주 박한 수준으로6기가대 요금기준 6-7만원 수준으로 할부원금이 

80만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현아 조건으로 40만원에 샀다면 페이백이나 추가보조금을 40만원 정도 더 받았다는 것이지요

지난주말 LGU+의 리베이트(유통점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가 S7은 6기가대 요금 기준 50만원 초반까지 뛰어올랐고

아이폰7은 30만원 후반대까지 뛰어올랐습니다

그런데 아이폰7 리베이트 수준을 보면 40만원대의 ㅍㅇㅂ은 나오기 힘든수준인데 아마 보조금 방식이 아니라

요금할인20% 형태로 가입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SKT기준으로 6.5기가 보조금은 61,000원인데 비해 요금할인은 27만원 수준으로 20만원을 더 싸게 살수있어

이런 수준으로 보면 페이백을 약 20만원 정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통신사 판매담당부서에서는 시장에서 경쟁사 리베이트가 뛰자 이에 바로 판매정책 수준을 올려서 

결국 주말에 보조금잔치가 발생한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ㅍㅇㅂ이나 현아조건으로 추가지원금을 은밀하게 제공하는 판매는 계속될것입니다

삼성이나 통신사, 대리점 모두 잃어버린 두달을 만회하기 위해서 판매 정책경쟁이 이루어질것입니다

보다 싸게 사실분들은 좌표 제대로 찾아서 발품 많이 파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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