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알뜰폰통신사 가입자 순위를 알아봅니다

통신사 자회사가 운영하는 알뜰폰 가입자순위와 가입자수를 비교해봅니다

전체 알뜰폰 가입자수와 통신사 자회사별 알뜰폰 가입자수와 순위를 알아봅니다

요즘 알뜰폰 통신사들의 파괴력 있는 요금제들이 계속 이슈가 됩니다

몇일전부터 LG25편의점에서 에넥스 텔레콤의 A모바일이 데이터 제로요금제 가입이 가능한

바로유심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LTE나 3G용으로 유심요금제로 데이터 100MB를 제공하면서 기본료는 0원입니다

또한 CJ헬로모바일은 10월하순부터 본격적으로 가입자 확보전에 나섰는데

그 주요 전략이 바로 데이터요금제를 반값으로 제공하여 33,000원에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것입니다

일 300명씩만 신청을 받고 있는데 상당히 큰 인기를 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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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알뜰폰통신사들의 마케팅 대전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발표한 자료를 기준으로 알뜰폰통신사들의 가입자수와 순위를 알아봅니다

9월말 현재 알뜰폰 가입자수는 663만명으로 전체 휴대폰 가입자의 1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통신사중에서 마켓셰어가 20%인점을 보면 알뜰폰 가입자 구성비 11.1%는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여기에는 이통사 가입자 특성과는 달리 음성중심 초저가 요금제와 선불가입자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올해 9월까지 알뜰폰 가입자수는 총 71만명 증가했고

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통신사의 가입자수가 308만명으로 SKT망 사용 알뜰폰통신사 가입자보다 많습니다

여기에는 업게1위를 차지하고 있는 CJ헬로모바일의 가입자수 견인이 가장 크죠

현재 통신사는 모두 자회사를 통해 알뜰폰사업에 진출했는데요

SKT자회사인 SK텔링크가 7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가장 먼저 진출했고

LG와 KT 자회사는 2015년에야 비로서 출범을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출범한 7모바일 가입자수가 77만명으로 1등이나 전년비 7만명이나 가입자수가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2년전 약정 가입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통신사자회사 중 유일하게 감소를 기록하였습니다

가입자수 2위는 KT m모바일입니다

올해 파격적인 마케팅 비용을 집행하여 순증가입자수가 17만명으로 가장 높습니다

KT알뜰폰통신사들의 가입자수 올해 순증이 31.7만명인데 m모바일 혼자서 17만명 순증을 이끌어냈으니 엄청난거죠

LG유모비은 7모바일이나 m모바일과는 달리 선불가입자 모집에는 별로 마케팅을 안하고

후불 유심과 단말 위주 마케팅을 펼쳐 실속이 가장 높은 회사이기도 합니다

현재 알뜰폰통신사중에서 신규 단말 투자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가 바로 자금력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3개 자회사군단이고

요금경쟁 또한 치열합니다

알뜰폰 가입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