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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운영해온 알뜰폰통신사인 플러스모바일 사업권 반납 신청이 진행중입니다


알뜰폰 업체중 사업권반납1호인데요 기존 가입자보호는 어떻게 될까요




알뜰폰이 6뱍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해 전체 가입자중 11%를 점유해가고 있고


최근에는 데이터 공짜요금제까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는 지금 알뜰폰 통신사중 최초로 사업권 반납을 신청한


홈플러스 플러스 모바일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홈플러스는 유통업체가 알뜰폰 통신사업에 뛰어든 최초의 케이스로 이후 이마트까지 시장에 진출하는 등


시장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은 업체였습니다


전국의 140여개의 홈플러스 매장을 근간으로 가입자 확보정책에 나섰고


KT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 알뜰폰까지 확장하였고, 이후 상당히 파격적인 요금제와 프로모션으로 


시장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홈플러스 자체가 회사가 흔들리면서 작년에 이미 신규모집중단을 하였는데요


사모펀드 매각이 추진되면서부터 알뜰폰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으로 이미 가입자모집을 중단하였습니다


30여개가 넘는 알뜰폰통신사중 영업을 중단한 최초의 케이스로 보입니다





이제 남은 절차는 미래부와 협의하여 기존 이용자 보호대책을 재놓는 것입니다


통신사업 관련 법령에는 통신사가 사업권을 반납할 경우에 이에 상응하는 가입자 보호대책을 세우는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가입자는 알뜰폰을 계속 사용하는데 다른 불편함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제3의 알뜰폰통신사에 매각하거나


이를 거부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적정 보상후 해지처리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KT가 2G 네트웍을 종료하면서 가입자를 3G나 LTE로 이전시키고 이를 거부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일정 보상을 통해


2G 네트웍 운영을 종료한 것이 그 예이기도 합니다



아마 플러스모바일을 사용하는 가입자-현재 약 9000명 정도-는 LG유플러스나 KT의 알뜰폰 업체로 통신소속사 


변경이 될것으로 보이고 이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해지처리될것입니다



KT나 LG유플러스는 각각 자회사를 통해 m모바일이나 유모비 알뜰폰으로 통신사업을 진행중인데요


2015년에 알뜰폰 사업에 동시에 뛰어들어서 가입자 확보를 위한 총 세력전을 펼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홈플러스 알뜰폰을 사용하는 가입자는 사용중인 통신망에 따라 휴대폰 변경없이 유심만 변경하여 


KT나 LGU+ 알뜰폰을 사용할수 있어보입니다. 물론 번호이동형태이지요


홈플러스 알뜰폰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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