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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년 1월에 보급형 스마트폰 스타일러스3와 K10 / K8 / K4 / K3등 5종을 내년 1월에 공개


올해 X시리지와 K시리즈로 혼선을 주었는데 내년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스타일러스3와 K시리즈 중점 둘 계획으로 보여




LG전자나 삼성전자에게 올해는 기억을 되돌리고 싶지 않은 한해입니다


LG 전자는 작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온 모둘형 스마트폰 LG G5가 처참한 실패를 기록했고 후속으로 나온 V20도 


그저고만고만한 실적만 나타냈었죠.


이렇다 보니 LG 전자가 물량 market share를 지키기 위해 K7 K10등의 K시리즈와 X5, X캠, X스크린등의 X시리즈를 


무차별적으로 출시하였고, 시장에서는 그저그런듯한 차별성이 하나도 없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만 기억이되어


소비자나 판매하는 매장에서나 어떠한 차별점이나 이슈도 만들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LG전자가 내년1월에 K시리즈4종과 노트형 스마트폰인 스타일러스3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내년엔 보금형 스마트폰으로 K10, K8, K4, K3을 출시할 계획이고 


노트형 스마트폰으로는 스타일러스2 후속으로 스타일러스3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내년 1월 공개할 K시리즈 4종]






올해 출시된 K10 2016을 보면 출고가는 399,300원으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고


5인치 HD 디스플레이에 2기가 램과 16기가 메모리,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하였고


1.2기가 쿼드코어 CPU에 7.4mm  슬림한 두께까지 갖추었습니다




[2016 K10]






노트형 스마트폰인 스타일러스2 또한 K10과 케이스와 5.7" 화면, 스타일러스펜을 갖춘것을 빼고는 


CPU나 카메라, 저장공간, 디스플레이 픽셀이 동일합니다


마치 동일한 플랫폼에 디자인만 바꾼 그러한 것처럼 보이죠


노트폰으로 출시되면서 출고가를 396,000원으로 책정하여 저렴하게 큰화면과 노트필기기능을 사용하고픈 사용자에게


어필한 폰입니다






내년에 출시될 K10의 주요 기능을 보면 일단 화면을 기존의 5인치에서 0.3인치 를 키워 5.3인치로 출시하고


다만 두께는 올해보다 약간 더 두꺼워져서 7.9mm로 설계되었습니다



전면 500화소 카메라는 동일하나 셀카용에 맞춰서 120도 광각 카메라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LG전자 스마트폰의 강력한 기능중의 하나인 후면 지문인식을 K10에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출시될 스타일러스3의 주요변화는 펜 끝을 더 얇게 만들어서 정교하면서도 필기감을 더 끌어올린것이 특징입니다


 

[스타일러스 3]




LG전자가 이렇게 내년 1월 CES에 출시될 폰을 먼저 부랴부랴 공개한 것을 보면


LG전자가 느끼는 시장에서의 지위 변화에 따른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삼성이 미국에서 10만원대 스마트폰으로 승부를 걸고있어 입문형 스마트폰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고


올해 X시리즈와 K시리즈로 혼선을 주던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K시리즈로 운영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중저가폰 시장에 J7, J5등의 J시리즈로 공략을 하고 있죠.



그리고 넙대대했던 옵티머스 뷰폰등을 중단한 이후 다시 발을 들여놓는 스타일러스 노트폰 시장에


프리미엄급을 기본으로 한 경쟁대신 중저가폰 급으로 차별화된 시장을 운영해가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엄폰에서 LG G3이후 3년째 대 참패를 기록하고 있는 LG전자가 승부수로 띄우는 


K시리즈와 스타일러스3 스마트폰, 


내년의 권토중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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