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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텍이 절치부심해 지난 6월에 출시한 스카이 IM-100, 벌써 두번이나 가격인하를 단행


스카이 아임백  가격 두번 인하한 KT와 한번만 인하한 SKT과연 어디서 사는게 더 좋을까?




스마트폰 역사에서 비운의 제조사로 불리는곳이 바로 팬텍입니다


한 때는 베가라는 브랜드로 시중에서 꽤나 안정적인 마켓쉐어를 가져갔는데


보조금상한선이 도입된 단통법 이후 고가보조금 기반의 마케팅이 불가해지면서


시장에서 쓰라린 퇴출을 당했는데요



이후 2년만에 스카이 IM-100이라는 브랜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최초 출고가는 449,900원으로 중가대로 런칭하면서 5.1인치의 Full HD Display에 1300만 화소 카메라와 


고성능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채택하여 상당히 시장에서 좋은 반을을 보였던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스카이 IM-100이 출시된 이후 아이폰7과 갤럭시노트7출시, 그 이후 프리미엄폰간의 경쟁으로


이슈에서 멀어지자 판매량 증대를 위해 판매 4달만에 약 7만원 정도의 가격인하를 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스카이 아임백 가격은 기존 449,900원에서 379,500원으로 인하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팬텍 스카이 IM-100 가격이 또한번 인하되었는데요


아는 기존 가경인하한지 두달만으로 불과 출시6개월만에 출고가를 두번이나 인하하였습니다



이번에 IM-100 가격인하는 KT만 실시하였는데요


기존대비 약 12만원정도 대폭 인하하여 지금은 출고가가 253,000원으로 대폭낮아졌네요


최초 출고가대비 거의 반값수준으로 떨어져서 


요즘 나오는 웬만한 중저가폰보다 가격이 싸면서 품질은 우수한 폰을 구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래 표를 보면 가격인하를 하지 않은 SKT는 보조금을 최저 요금제에도 33만원을 투입하여 


할부원금이 46,500원인 반면에


가격인하를 한 KT는 보조금을 낮추어서 할부원금이 29,000원으로 약 17,000원 정도만 차이가 납니다





즉 가격인하를 하지 않은 SKT는 보조금을 최대로 지원하는 대신 


스카이 아임백 가격인하를 한 KT는 보조금을 낮추어서 실제 가격인하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는 출고가인하보다는 보조금이 얼마나 쓰이는지까지 구분하여 따져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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