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레드 공기계 가격과 SKT등 공시지원금 비교

애플이 전략적으로 출시한 아이폰7 레드 칼라 상당히 파격적인 색상으로 눈길을 끕니다

128기가와 256기가용량으로 출시되었는데 아이폰7레드와  7 레드 플러스 공기계 가격과 통신사 가격, 공시지원금을 비교해봅니다

 

애플이 제트블랙이라는 색상을 출시하여 다시 검정색의 바람을 일으켰는데요

이번에는 진빨강의 RED Product를 출시했습니다

휴대폰에서 기존에 보기힘든 색상이 바로 RED였는데 상당히 파격적인 색상입니다

 

아이폰7과 7플러스 레드는 128기가와 256기가로 출시되어

32기가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용량을 차별화하여 수익을 고도화하는게 애플의 전략인데요

일반 메모리가격차이와는 달리 애플은 용량을 키우면서 다른 폼팩터는 동일하게 유지하며 

가격은 대폭 뻥튀기 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폰7 레드와 7플러스 공기계 가격은 기존 색상과 동일하게 

7 레드 128기가 기준 1060,000원으로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출고가 대비 60,100원이 더 비쌉니다

공기계 가격이 더 비싼 이유가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데 한국에서는 이렇게 판매를 하더군요

7플러스 256기가는 1370,000원으로 통신사 출고가 1283,700원 대비 86,300원이 더 비쌉니다

그런데 통신사 대리점에서는 공기계를 판매하지 않으니 알뜰폰통신사의 싼 요금제를 쓰려면 

울며겨자먹기로 비싸게 애플홈페이지에서 구매할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자 아이폰7 공시지원금을 비교해보면

통신사별로 큰 차이 없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6기가대 요금제 기준 6~7만원 수준으로 실망할정도의 수준입니다

따라서 요금할인20%(선택약정)으로 가입하는 것이 모든 요금제에서 더 유리합니다

통신사에서 아이폰7 레드 공기계를 직접 구매할수는 없으니 편법으로 한다면

일단 보조금이나 요금할인20%방식으로 가입을 해서 대리점에서 유지해달라고 하는 기간동안 회선유지하다

기간이 끝나면 해지하여 보다 저렴한 알뜰폰요금제로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위약금은 보조금방식은 6개월이내 해지시 전액, 6개월 이후에 해지시 일할 계산하고

선택약정할인방식은 할인받은 요금에 반환율을 적용하여 위약금 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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