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과 S8플러스 공시지원금과 무약정폰 가격비교

갤럭시S8 사전 가입이 시작됨에 따라 통신사간 공시지원금이 발표되고있는데요

SKT와 KT의 갤럭시S8과 S8플러스 보조금을 비교해보고 S8 무약정폰가격도 알아봅니다

 

오늘자 기준으로 발표된 갤럭시S8 공시지원금을 보면 역시 낮은 수준입니다

SKT는 S8이나 S8플러스 64 / 128 기가 모델 모두에 요금제에 따라 동일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장 낮은 요금제인 데이터세이브요금제에 모델 구분없이 6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고

유통망에서는 여기에 추가 15%를 더 지원받을수가 있습니다

이는 KT도 동일한 방식으로 보조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KT가 SKT보다 약간 공시지원금이 높으나 이 또한 낮은 수준입니다

현재 갤럭시S8 공시지원금 수준이 워낙 낮다보니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 20% 방식으로 가입하는 것이 훨씬 더 이익입니다

요금할인20% 선택약정으로 가입하는 것이 전 요금제에 걸쳐서 가입자에게 훨씬 더 이익입니다

 

현재 갤럭시S8의 무약정폰 가격을 보면

S8은 통신사 가격보다 93,000원정도 더 비싸고

S8플러스 64기가는 99,000원 더 비쌉니다

무약정폰으로 알뜰폰의 33,000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등으로 가입하여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뜰폰통신사에서도 갤럭시S8을 판매하는데요

이렇게 단말과 함꼐 사면 33,000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이 불가능하고 더 비싼 요금제를 가입해야 합니다

33,000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단말 구입 없이 유심만 구입해서 가이하는 경우에만 적용합니다

따라서 S8 무약정폰을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구입해서 알뜰폰에서 유심만 구해서 가입하면 됩니다

 

아직 LG유플러스 보조금이 안밝혀졌지만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사전에약을 하시거나 추후 단말 구매시 보조금과 요금할인 20%를 비교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통신사별로 1년간 할부금 50%를 내고 13개월째 신폰으로 기변시 잔여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용중인데요

SKT는 T갤럭시S8, KT는 체인지업, LGU는 U+ 갤럭시클럽으로 부릅니다

기본 컨셉은 1년후 신폰 교체시 쓰던 S8단말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 50%를 면제해주는 것인데요

1년마다 신폰으로 바꾸는 사용자에게는 의미가 있지만 길게 스마트폰을 쓰는 가입자는 가입 할 필요가 없습니다

 

SKT는 초기 1년간 할부금 청구를 유예하는 T갤럭시클럽 제로 프로모션으로 1년간은 통신비만 내고

1년후에 단말 반납시 할부금 50%에서 제휴카드 청구할인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는 제도로 1년간 

통신비만 내면 된다고 하는데 따지고 보면 결국 조삼모사 부담은 동일합니다

 

갤럭시S8 구매하실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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