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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박정호사장이 정부의 휴대폰 기본료 폐지 정책에 발맞춰 통신비 인하 솔류션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단통법 폐지와 아울러 가장 피부와 와닿는 통신비 인하정책인 기본료폐지가 어떠한 방식으로 전개될까요?

 

 

 

 

 

SKT 박정호사장이 어제 공식적인 자리에서 장부의 휴대폰 기본료 폐지공약에 대해

 

SKT에서도 통신비 인하를 위해 솔류션을 찾고 있는 중이라는 화답을 내놓았습니다

 

최근에 SKT는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의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화하는 정책을 발표해 문정부의 공약실천에

 

화답을 했는데요

 

이어서 바로 통신비 인하요구에 긍정적인 답을 내놓아 과연얼마나 통신비가 인하될지 궁금합니다

 

 

 

 

 

그간 통신사는 기본료폐지에 대한 반대입장으로

 

이를 없애게되면 수조원에 달하는 네트웍 투자여력이 없어지므로 불가하다는 입장만 계속내놓았고

 

이젅ㅇ권에서는 길고긴 협상끝에 기본료 1000원을 인하하는데 그쳤을정도로

 

정부와의 협상력도 대단합니다

 

그런데 시장을 50% 차지하고 있는 SKT가 긍정적인 답을 내놓아서 LGU나 KT도 고민이되겠네요

 

 

 

 

 

 

 

현재 기본료가 명시되어있는 요금제는 표준요금제로

 

부가세 포함 12,100원에 문자만 50건 기본으로 제공하고

 

음성은 통화량에 따라 종량제로 부과합니다

 

 

 

 

아래와 같은 정액제요금제에 기본료라는 말은 없지만

 

사실 정액요금안에 기본료 Scheme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서비스에 있어서 기본료가 폐지될까요?

 

현재 논의되고있는 사항을 정리해보면 이미 투자회수가 완료된 2G와 3G 가입자에 대해 기본료가 인하될 능성이 크고

 

2G/3G 정액제요금제 또한 어떠한 형태이던지 인하될것으로 보입니다

 

3월말 현재 2G가입자는 330만, 3G는 1118만명으로 LTE 가입자대비 규모가 적어 요금인하에 따르는 손실이

 

적기때문인것으로도 보입니다

 

통신사에서 꼼수를 쓴다면 LTE 단말에 3G표준요금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예상해볼수있겠네요

 

 

다만 현재 투자가 진행중인 LTE 서비스는 인하대상에서 제외시키려고 하는것이 통신사 입장일듯합니다

 

 

 

 

이렇게 SKT등 메이저통신사의 기본료가 없어지게 되면

 

주로 3G 요금제를 중심으로 판매에 전력중인 알뜰폰업체가 타격을 많이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3월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 70만명중 410만명이 3G가입자로 통신사의 기본료가 인하될경우

 

판매에 큰 악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단통법 지원금 상한제도 조기에 폐지되고 기본료도 조기에 없어져서 실지 피부로 실감하는

 

통신비 인하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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