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워치등 스마트워치 SKT가 가입자 1위, T아웃도어요금제가 큰 동력

루나워치등 웨어러블 Device 가입자 SKT > KT> LGU+순, T아웃도어요금제가 가장 큰 핵심성공요인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손목에 밴드를 차고 다니며 조깅이나 등산할 때 흘낏흘낏 보거나, 손목을 입에 대고 전화통화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네이버에서 웨어러블로 검색만 해도 여러가지의 밴드나 스마트워치들이 줄줄줄 나옵니다

이 모든게 웨어러블 Device 상품들의 현장들입니다

가장 큰 부분은 역시 스마트워치가 90%를 차지하고 있고, 샤오미의 밴드등이 나머지를 차지합니다

 

작년에 루나폰을 내세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TG&Co.는 올해 또다시 가성비짱이라고 평가받는 198,000원의 루나워치를 출시하여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2월말 현재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웨어러블 가입자수는 43만명으로 SKT가 87%를 차지하고 있고, LGU+는 9천명으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SKT 웨어블 가입자수가 가장 많은 것은 초기부터 3g망을 활용한 통신기능이 들어간 저가 요금제를 툴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간단한 통화나 문자전송, 스마트워치 데이터 송수신등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3G망을 활용한 T아웃도어 요금제는 기본료 10,000원에 음성 50분과 데이터 무제한, 문자 기본제공하는데, 요즘은 lte망을 활용한 lte워치요금제도 출시하였는데요

기본료 11000원에 음성50분, 데이터 250MB, 문자 기본제공을 합니다

3G망을 활용한 요금제가 훨씬 더 싸죠.

 

LGU+는 2.5G로 3G망이 없어 3G모뎀을 구할 수가 없고, 따라서 LTE망에만 의존해야 하다보니 요금제 확산에 한계가 있습니다

 

KT는 기존의 키즈폰 요금제를 스마트워치 요금제로 출시하여 사용중입니다

기본료 8000원에 음성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 를 지원하죠.

 

[LG 어베인워치]

이제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새로운 격전지가 되어가는 스마트워치, 한단계 더 확장하여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제조사뿐만 아니라 이통사도 점점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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