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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의 강력한 반발로 휴대폰 기본료 폐지는 물건너간듯

 

대신 보편적 요금제가 도입이 되어 사실상 요금인하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한달 휴대폰 통신비를 보면 월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S8플러스 128기가를 보조금을 받아 무제한요금제로 가입하면

 

SKT는 기기값과 요금 다합쳐 월 110,046원, KT는 104,378원, LGU는 모두 104,205원에 달합니다

 

24개월간 사용한다면 모두 250만원이 넘는 비용을 통신비로 사용하는 셈이니

 

가계비용지출에서 어마어마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저만 하더라도 이제 약정이 다 끝나 기기값이 들어가지 않는 데도

 

한달 요금이 59,770원이 지출되네요

 

상당히 많은 금액이죠

 

이렇게 통신비 부담이 커서 그간 문재인정부에서는 통신 기본료인하에 공을 쏟았으나 역시 통신3사의

 

강력한 반발을 이기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박근혜정부에서도 통신비 인하를 위해 2년정도 줄다리기하다 겨우 기본료 1000원을 이끌어냈죠.

 

 

 

 

기본료페지라는 정책 대신 이제는 보편적 요금제라는 말이 나돌기 시작합니다

 

현재  통신3사의 요금제를 보면 서로 베낀듯 기본료와 기본제공량이 비슷비슷합니다

 

가장 낮은 300MB 요금제를 보면 기본료는 모두 32,890원으로 동일하고

 

데이터무제한요금제는 기본제공량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료는 월 65,890원입니다

 

 

 

 

 

현재 논의중인 보편적요금제는 데이터사용량이 1~2기가로 적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해서

 

기본료를 대폭낮추어서 1~2만원대로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데이터요금제는 쓰지도 않는 음성은 무제한으로 하면서 실제 필요한 데이터는 아주 낮추어서 2기가만

 

쓰더라도 요금제가 4만원대로 훌쩍 뛰게 됩니다

 

 

 

[KT 요금제]

 

 

 

보편적 요금제는 1~2기가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해서 요금 기본료를 낮추면서 음성무제한 제공은

 

수정하여 적정 수준으로 낮추어질것으로 보입니다

 

[LG유플러스 요금제]

 

그러나 단통법으로 인해 보조금 상한선이 막혀서 사실상 기기값이 올라 통신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또한 단통법과 함꼐 실시된 단말 보조금 위약금으로 인해 통신사는 24개월 사용이 담보되어 리스크가 제로로 떨어지지만

 

사용자는 중간에 단말 파손이나 분실시 위약금을 그대로 토해내야해서 통신비부담이 더 카졌습니다

 

앞으로 통신비 인하 논의시 이러한 보편적요금제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옥죄는 과도한 위약금방식 또한

 

개선이 되야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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