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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유일한 2G폰 마스터폴더폰, SKT에서 개통시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통신사가 천덕꾸러기 취급하는 2G폰 개통,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스마트폰이 대세라 하지만 우리나라엔 아직도 9백만명이 넘는 폴더폰 사용자가 있고, 그중 2G폰 사용자는 SKT에만 23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이 출시하는 2G폰은 사실 마스터듀얼폰(SK-B520SL)이 유일하죠

또한 SKT가 판매하는 2G폰 또한 세가지 기종밖에 안될정도로 통신사의 2G폰 가입자에 대한 차별은 아주 심합니다

 

 

이는 LTE로 될수 있으면 가입자를 빨리 전환시키려고 하는 통신사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SKT의 경우 LTE 가입자 비중이 비교적 빨리 2G서비스를 종료한 KT LTE에 올인한 LGU에 비하면 제일 낮은 전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LTE 요금제는 2G폰보다 높아서 이통사의 경우 높은 ARPU(평균사용요금)을 기록할수 있어 LTE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현재 SKT가 판매하는 2G폰 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

삼성이 만들어낸 2G폰 마스터듀얼폰은 액정이 두개로 폰을 닫았을 때 전면 액정은 2.2인치로 시게나 만보기, SMS등을 확인이 가능하고

2.97인치 내부 화면 두개를 활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 충전기를 그대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DMB는 빠졌는데 아쉬운 기능중 하나이고, 이어폰 꽂아서 FM라디오 청취는 가능합니다

 

 

 

현재 판매되는 삼성 2G폰 마스터듀얼폰(SM-B520SL)SKT 가격을 보면 요샛말로 후덜덜합니다

출고가는 300,300원으로 79,000원 요금제를 썼을 때 165,000원 지원금을 받아 할부원금이 135,000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표준요금제(기본료 12,100)으로 가입시 보조금이 5만원밖에 안되어 판매가격이 250,300원으로 훌쩍 뛰어버립니다.

 

SKT의 가격을 보면 2G폰을 사지 말고 빨리 3G LTE 스마트폰으로 전환하라는 무언의 압박으로 보입니다

현재 중저가 스마트폰은 가장 낮은 29요금제를 써도 공짜폰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루라도 빨리 2G폰 서비스를 종료하고 싶은 통신사와 통신사가 별로 관심을 안기울이기 때문에 별로 정성을 안기울이는 제조사 덕분에 애꿎은 소비자들만 비싸게 2G폰 서비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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