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출시전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4, LG G4가격이 공짜스마트폰이 될까?

갤럭시노트7 출시전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4, LG G4가격이 공짜스마트폰이 될까?

 

아이폰7과 갤럭시노트7 출시가 다가워지자, 통신사와 제조사가 재고떨이에 나섭니다. 마침 출시 15개월이 지나 갤럭시노트4나 갤럭시S6는 상당히 가격이 낮아졌고, LG G4도 대기중입니다

 

올해 3분기는 아이폰7과 갤럭시노트7 프리미엄폰의 격돌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7이나 아이폰7과 발맞추려고 갤럭시노트6를 건너뛰고 바로 7으로 넘어갈 예정인데,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아이폰7도 9월중에 런칭이 될 예정입니다

아직 LG는 G5를 출시한지 얼마안되어서 아직 프리미엄폰 출시계획이 안잡혀있어서

두 회사간의 치열한 경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프리미엄폰이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기존 통신사가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폰 재고처리가

활발하게 진행될텐데요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스마트폰들이 바로 갤럭시노트4나 LG G4, 갤럭시S6, S6엣지등입니다

 

 

 

이들 폰은 스펙만 가지고도 현재 30만원대에 판매되는 중저가폰보다 훨씬 더 우수하고

한두차례의 가격인하를 거쳐 출고가도 당시의 80~90만원대에서 60~70만원대로 낮추어져있으며,

출시 15개월이 지난경우에는 보조금상한선마저 제한이 없어서 가격이 더 낮게 형성이 되고 합니다

따라서 어중간한 보급형 스마트폰 쓸바엔 차라리 출시된지는 조금지났지만 스펙도 짱짱하고,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이러한 프리미엄폰들을 많이 찾습니다

 

먼저 출시 15개월이 지난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4 가격을 살펴보면

SKT가 가장 공격적으로 재고떨이에 나선 모습입니다

출고가격은 SKT가 KT보다 10만원 더 비싸지만 보조금을 최고 67만원까지 쓰고 있기 떄문에

가격이 확 떨어지죠

이에 비해 KT는 재고를 상당히 쳐냈는지 보조금 수준을 확 낮추어서, 차라리 요금할인20% 방식으로

가입하는 편이 더 유리합니다

통신사간 비교를 잘 해봐야겠네요

 

 

 

갤럭시S6_32GB 가격은 그리 크게 요동을 치지 않고 있습니다

최초 출고가에서 두차례 가격인하를 거쳐서 18만원 인하된 679,800원이 출고가인데

보조금 수준도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갤럭시S6를 가입할 때는 통신3사 모두 요금할인20% 방식이 더 유리하니 요금제별 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S6]

 

 

 

LG G4는 아직 출시 15개월이 지나지 않았지만 두차례의 가격인하를 통해 22만원정도 낮아진

 

599,500원의 출고가에서 통신사별로 보조금 상한선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29일에 LG G4가 15개월이 지나면 보조금이 많이 흔들릴것으로 보이는데

 

G4를 염두에 두신 분들은 조금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8월부터 시작될 샐럭시노트7과 9월달 아이폰7의 전쟁이 서서이 막이 올라가는 예비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