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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절치부심하여 출시한 중가스마트폰 시리즈인 LG Q6 가격과 공시지원금을 LG G6와 비교해봅니다


LG G6를 모태로 다운그레이드하여 미니버전으로 출시한 LG Q6, 본격적인 중가폰의 경쟁이네요






LG G6등의 G시리즈와 V20과 곧출시될 V30의 V시리즈로 LG전자는 고가스마트폰 기장을 공략하고 있고


X500, X400, X cam등의 X시리즈로 중저가시장에 대응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비어있는 40-60만원대의 중가스마트폰 Lineup을 Q6와 Q6+로 진출을 합니다


이는 마치 삼성의 중가스마트폰 라인업인 A7/A5/A3 2017로 이어지는 중가폰 라인업에 대한 대응이라고도 보여집니다



다만 삼성과 다른점은 삼성은 각각의 시리즈에 고유의 디자인 컨셉을 가져가나


이번 출시되는 LG Q6와 곧 출시될 Q6+는 LG G6를 메인컨셉으로 하여 약간의 다운그리이드를 거친 미니컨셉으로


출시가 됩니다



 




참고로 Q6와 Q6+는 메모리와 RAM 용량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다른 하드웨어 폼팩터는 동일합니다


8.2일에 Q6(LGM-X600)이 먼저 출시되고 Q6+는 추후 출시되며 다만 색상도 Q6는 한가지 마린블루 단색으로만 나옵니다





올 3월에 출시된 LG G6와 가장 차이가 나는 붑ㄴ은 바로 디스플레이로 18:9의 길쭉한 풀비젼 컨셉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화면크기를 0.2인치 줄여 5.5인치로, QyadHD(2880*1440)에서 Full HD(2160*108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고


이에 따라 배터리용량도 약간 더 줄였습니다



또한 CPU성능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며, 방수방진이 Q6에는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Q6의 출고가격은 419,100원으로 LG G6 대비 반값 이하 수준으로 확 낮추었습니다



*

 

 


잠그롸면을 얼굴인식으로 해서 바로 해제하는 기능까지 추가하였는데 이는 생체인식 개념보다는 


카메라로 얼굴을 비추어서 인식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FM라디오가 탑재되어 DATA 소비없이 라디오 청취가 가능합니다

 

 




오늘자 LG Q6 공시지원금을 보면(아직 LGU+는 지원금 추후공시 예정)


SKT와 KT가 데이터무제한 기준으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요금이 낮은 300MB 요금제에서는 SKT의 우세입니다


SKT는 낮은요금제와 비싼 요금제간 보조금 차이가 거의 없어 Q6가격이 낮은요금제쓰실분은 SKT가 유리합니다





LG G6 가격은 여전히 보조금이 낮아서 거의 대부분 선택약정할인으로 가입을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삼성의 A시리즈와 LG의 Q시리즈로 궁가스마트폰 경쟁이 시작합니다


비수기라 할수있는 8월, 4Q에 출시되는 프리미엄폰인 LG V30, 삼성 노트8, 아이폰8의 경쟁이 시작되기전


중가대 시장을 선점한 삼성과 추격에 나선 LG의 경쟁이 관전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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