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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이후 각광을 받고 있는 갤럭시S7, 갑자기 최근 판매량이 확 뛰고 있습니다


SKT와 KT /LGU+ 각 자회사로 알뜰폰통신사인 7모바일 / m 모바일 / 유모비 알뜰폰통신사의 지원금을 비교해봅니다




지난 주말 부터 갤럭시S7 불법 지원금 소식이 신문지상에 많이 보도가 됩니다


출고가 836,000원인 갤럭시S7_32G를 불법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할부원금 18만원에 샀다는 소식들이 많이 들리더군요


주로 번호이동을 하는 가입자가 6기가대 요금제를 가입시 불법보조금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평균 30만원대의 페이백을 받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



관련글 : 갤럭시S7과 아이폰7 보조금 폭발 ㅍㅇㅂ 잔치








휴대폰을 구입할 때 가격체계를 보면


먼저 요금제에 따라 통신사지원금이 결정되고 대리점이나 판매점은 여기에 최고 15%를 추가하여 지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SKT 기준으로 갤럭시S7_32기가의 6.5기가요금제 기준 가격형성을 보면


1) 통신사지원금 200,000원에 유통망 추가지원금 30,000원(법정 추가지원금 한도) 총 230,000원을 할인받아 


   할부원금 606,000원에 구매를 합니다


2) 이 요금제 기준으로 18만원에 샀다는 것은 (할부원금 18만원) 차액 42만원에 해당하는 추가지원금을 


   페이백으로 받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3) 페이백은 1~3개월에 추가지원금을 통장으로 입금해주는데 별도의 어떠한 계약서도 없어 지급받지 못하고 떼이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오늘자 통신3사의 1.2기가대 저렴한 데이터요금제 기준으로 통신사 지원금(추가지원금 15% 미반영)을 비교해보면


SKT 7모바일이 131,000원 < KT m 모바일이 300,000원 < LGU 유모비 알뜰폰이 330,000원 으로


LG유모비가 가장 높습니다



판매현장에선 추가로 15%를 할인받을수 있겠지요



갤럭시S7_32 지원금을 통신사와 비교해보면 


SKT 7모바일은 모회사보다 약 24,000원이 적고, KT M모바일은 모회사인 KT보다 123,000원이 많으며


LG 유모비 알뜰폰통신사는 모회사보다 무려 198,000원이 더만하 그만큼 더 싸게 살수 있습니다



데이터 1.2기가(1.3기가) 알뜰폰통신사의 요금제는 일반음성요금제와는 달리


요금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습니다



한달 요금청구액(기기 + 요금)을 비교해보면 LG 유모비 알뜰폰이 월 58,538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가장 비싼 SKT 대비 약 월 9,000원 정도 절감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추가로 페이백을 얼마나 받을수 잇는지는 매일 통신사의 판매정책이 달라지므로 그 때그때 다르며


매장마다 불법 추가지원금이 다릅니다


상당수 매장에서는 법정한도인 15%만 지원하는 경우들이 많죠




갤럭시S7과 아이폰7 보조금 경쟁에 때해 정부가 구두경고를 해서인지


오늘부터는 판매정책들이 많이 낮아졌네요


Cool Down 단계로 들어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노트7으로 거의 2달정도 허송세월을 보낸 통신사나 제조사가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것으로


앞으로 언젠가는 다시한번 지원금 경쟁이 촉발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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