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판매된다 대여폰 시장 커질듯

갤럭시 노트7 리퍼폰이 드디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수거된 노트7을 리퍼비시(Refurbish)하여 대여폰으로 판매될수 있도록 리퍼폰 출시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 판매계획에 대해서 게속 부인을 해오다

어제자 자사 홈페이지에 갤럭시노트7 향후 처리계획을 밝혔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보는바와 같이 가장 큰 포인트는 대여폰등으로 판매될수 있도록 리퍼비시(Refurbished)폰으로 판매하겠다는

것으로 불량 배터리와 손상된 액정등 외관을 담아 new Boxing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가격은 밝혀지지않았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중가대 시장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국이나 인도등 아시아권에서도 반향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애플의 AS정책상 리퍼폰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장난 부품을 교체하여 새폰처럼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국내 알뜰폰통신사들이

아이폰6 리퍼폰을 홍콩등지에서 들여와 정품보다 30%저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새로 출시할 스마트폰에 대해서 배터리 안전규격을 더 강화 하고

보호설계를 강조하여 더이상의 배터리 폭발의 불명예에서 벗어나려고 하고있네요

국내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4월 1일부터 배터리 충전이 0%로 제한되 사실상 사용이 불가하도록 할계획입니다

삼성전자를 Chaos에 빠지게 했던 갤럭시노트7

이제 리퍼폰으로 재출시되어 다시 시장에서 빛을 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트7 리퍼폰이 시장에 출시되면 기존 프리미엄폰인 S8과 중가대 시장인 갤럭시A8등 라인업이 어느정도 타격을 

입을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삼성이 대여폰 시장을 언급한 부분도 이러한 영향을 고려한것으로 보이며

통신사의 임대폰, AS 대여폰, 관광객 대상 렌탈폰 등으로 판매시장이 확대될것으로 보이며

해외에서 노트7 리퍼폰을 중점적으로 판매할경우 직구를 통해 국내에 역수출되는 상황도 많이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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