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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올레에서 KT멤버십으로 이름 바꾸면서 단말 구입시 적용해온 멤버십할인 대폭 감소적용하여 아이폰SE예약가입시나 갤럭시S7등 구입시에 부담이 그만큼 늘어났습니다

 

이통사에서 가장 아끼고 싶은 마케팅 비용중의 하나가 바로 멤버십 포인트 비용입니다

이통사가 밝히지은 않지만 고객에게 부여하는 멤버십 포인트중 실제 소비되는 금액은 약 40%

남은 60%는 이월되지 않고 그대로 소멸되어버립니다

 

[갤럭시S7]

 

 

 

정부나 국회, 소비자 단체에서 아무리 미소진멤버십 포인트를 이월하는 정책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해도

이통사는 꿈쩍않고 있는데요

 

지금은 이통사간 멤버십 경쟁이 그리 격하지 않다보니 어떻게 하면 소진되는 포인트를 낮출것인지에 대해

고민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SKT도 작년에 내맘대로 멤버십이라고 해서 사용자들이 주로가는 가맹점 포인트를 주어진 범위내에서

자율적으로 조절해사용할수 있게 했으나 이로 인해 포인트 소진율이 올라갔는지

올해부터는 VIP 가입자들만 그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변경했더군요.

 

알려진바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통신사 멤버십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편의점, 제과점, 커피전문점, 영화관등으로 나타났는데 이렇게 자율적으로 조절해 쓸수 있게 하면

아무래도 포인트 소진율이 높아지다보니 이러한 사용가능 대상을 줄여나가는 소금정책으로 보여집니다

 

[KT 멤버십 할인 적용 분야]

 

 

 

저도 거의 가지 않는 패밀리레스토랑은 할인율을 대폭 낮추고 일상편의용품을 사는 CU에서의

포인트 할인율을 20%까지 높혔는데 올해부터는 그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KT도 이번에 멤버십 소진을 낮추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그동안 KT는 이통사중 유일하게 기변시 본인의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 구입시

할부원금의 10%까지 할인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갤럭시S7엣지_32기가를 499요금제로 가입시에는

출고가 924,000 - KT지원금 915%포함) 138,000원을 빼면 할부원금이 786,000원이 되어

기변시에는 할부원금의 10%인 78,600원의 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가 있어

최종 할부원금은 714,550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4 29일부터 갤럭시S7등 기존단말과 510일 출시되는 아이폰SE 예약가입시

할인율을 10%에서 5%로 대폭 삭감하여 적용합니다

 

 

 

이통3사중 유일하게 멤버십 할인을 제공하여 상당히 만족감을 표시했던 서비스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2년전쯤 통신사간 멤버십 경쟁이 격화되어 무한멤버십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던 때가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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