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화웨이 P9 스펙의 스마트폰 LG유플러스에서 단독 출시예정

올해 4월에 출시한 프리미엄폰 화웨이 P9 스마트폰이 LG유플러스에서 12월중 단독으로 출시합니다

라이카와 손잡은 화웨이 P9폰, 프리미엄폰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시장에서 선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에도 지속적으로 화웨이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도입해 판매해왔는데요

작년에 10만원대 초저가폰 화웨이Y6폰을 도입하여 판매한 이후 올해에는 20만원대 화웨이 H폰을 판매중입니다

화웨이는 LGU+외에 KT에도 P9스마트폰 Lite버전인 보급형 스마트폰을 BeY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어 

이제는 화웨이 스마트폰이 중저가폰 라인업에 상당한 구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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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9폰] 

그런데 화웨이가 올해말 처음으로 프리미엄폰을 한국에 내놓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가 올해 4월에 Global향으로 출시된 화웨이 P9폰을 도입하기 위한 망연동테스트를 진행중인데요

이렇게 되면 처음으로 화웨이의 프리미엄폰이 국내에 상륙한 것으로 기록됩니다

P9폰의 가격과 스펙을 단순히 비교해본다면 국내  갤럭시S7에 비해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비교해서 뒤지지 않는 수준인데

해외에서 삼성을 위협하는 경쟁자인 화웨이가 출시한 폰 P9폰에 대해 기대감이 보급형과는 또다르게 나타납니다

P9의 외관을 보면 알미늄 바디 일체형으로, 5.2인치에 둥그스런 테두리에  6.95mm의 슬림함

후면 절연띠까지 아이폰 스러움이 가득합니다

화웨이 P9의 스펙을 보면 상당히 뛰어난것으로 판단됩니다

3기가 램에 32기가램(글로벌 모델로 4기가램까지 출시)을 장착하고

자체 AP인 Kirin 955칩을 사용했는데 벤치마크테스트를 보면 Kirin 955모델은 갤럭시S7에 사용된 스냅드래곤 820칩셋 대비 

거의 동일하거나 조금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3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지문 인식 도입까지 하드웨어 자체만으로는 상당히 고급사양을 다 채용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스펙의 루나S와 비교해봅니다

참고로 루나S폰은 국내 삼보 후신인 TG&Co.가 기획하고 생산은 아이폰을 생산하는 대만의 폭스콘이 담당하고 있죠

5.7인치 대형화면에 QHD급의 루나S가 디스플레이에서는 한단계 더 위이고 AP와 CPU는 P9폰이 우세합니다

카메라 분야에서는 듀얼렌즈와 라이카 협력으로 P9이 한단계 더 윗등급으로 볼수있습니다

여기에 화웨이가 가장 내세우는 점이 바로 라이카와 합작하여 카메라 분야를 세팅하였습니다

라이카렌즈는 물론 사진 프로세싱분야에도 라이카 기술이 접목되어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을 보여줄것으로 보입니다

후면 카메라에 도입된 듀얼카메라와 전면 8백만 화소의 카메라까지 보면 상당히 카메라 분야에 공을 쏟은것을 알수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사진상 필수적이라 할수있는 OIS(손떨림 방지)가 빠져있어 조금 아쉬운 면이 있네요

현재 스마트폰의 진화를 보면 기술상으로는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더 발달할게 없어보이는데

카메라 분야는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일반화된 듀얼렌즈 도입이 그 대표적인 분야이죠

아직 국내에서 출고가가 얼마에 정해질지는 결정되지는 않았으나 현재 판매되고 있는 루나S폰의 가격을 보면 

가격이 50만원 후반 ~ 60만원 초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통법 떄문에 보조금이 낮아지자 소비자들도 무조건 삼성이나 LG스마트폰만 찾는 것에서 벗어나서 

이제 가격과 스펙을 따져보아 중가대나 보급형의 스마트폰들이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LG유플러스가 이제 프리미엄폰을 도입하여 시장에서 얼마나 돌풍을 일으킬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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