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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창동시장이 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왜 쌍문시장이라 안했는지 궁금하지만 햐간 아직도 옛 시장의 모습 그대로~





날이 무척 덥던 날


마침 일볼게 있어서 창동시장쪽으로 가봅니다


거의 5년만에 다시 와보네요


98년엔가 이쪽 근처 대우아파트에서 한참을 살았었죠


그래서 아주 낮익은 동네입니다


아침마다 걸어서 오가던 곳이죠



쌍문역 2번출구로 나와 걸어 50미터쯤보면 창동시장 간판이 보입니다


조그만 골목사이로 리어카 덜푼 매대도 보이고~




이렇게 옹기종기 사이좋게 시장 좌판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파트촌사이 큰 시장들이 많죠


둔촌시장, 천호시장 등등


이곳은 사이즈는 그런곳과 비교해보면 많이 적죠



주변에 아파트들이 건축되기시작해서 벌써 10여년이 ㅈ나서 유동인구는 꽤 됩니다


아침저녁 반찬거리 사로 나온 주부들도 많이 보이고~



몇년사이에 이곳 창동시장 골목에도 휴대폰 매장이 세군데나 더 들어섰습니다


기존에는 한군데만 있었죠



영원한 시장 강자 철물점



트렌드를 반영하여 애견용품매장도 들어섰네요




그 옆 김밥집


아마 20년은 된듯




참기름집도 오래되었죠


이곳 지날 때마다 향긋한 냄새가~



참 오래된 고깃집

이름이 그린한우백화점. ㅎ



그앞에 옷가게


한벌에 만원~




뜨거운 여름이라 지나가는 손님도 별로 없네요



또 철물점



산뜻하게 차려진 카페~



휴대폰 매장



거리들 풍경들이 참 많이 바뀝니다



이곳이 사거리에 유명한 청과매장이었는데


이젠 커피집으로~




아파트단지들을 끼고있어 고깃집들이 세개정도 



생선가게


고등어와 오징어, 갈치등등


밥상에 올리기 좋은 생선들이 가득




그 옆 청과가게


예쁜 색색의 과일들과 야채들이 가득합니다



항상 그자리 신발가게



창동시장 로타리 한켠 횟집


시장에서 술한잔 하기좋은 블럭이죠


엣날에는 이곳 로타리 한가운데 난전이 있었는데 철거되엇네요



시간내서 구석구석 돌아봅니다



또 휴대폰 매장



엣날 휴대폰 매장이 없어지고 바로 빵집으로~



옛날식 닭튀김


봉다리에 넣어서 팔았죠



어딜가나 꼭필요한 열쇠집



1등당첨2번..


로또찾아 손님들이 많네요~



휴대폰집 구경



한가하게 사진찍고 있으니 가게주인들이 웃으며 뭘 그런걸 찍냐교..


20년전 이곳에 살았다고 하니 반겨주세네요





시간이 남아서 이곳저곳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슬리퍼 색들이 참 예쁩니다



에디야커피집 근처 기름집



일상소품들을 판매하던 곳


오랫만에 돌아본 쌍문역 창동시장


옛추억이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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