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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관광명소중 하나인 구인사단풍과 소백산화전민촌, 그리고 온달관광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주변 지나다가 우연히 들른 맛집에서 한끼 제대로 먹었네요

 


 



벼르다 몇년만에 찾아가본 곳 단양


이제는 제2영동선도 뚫려서 가는길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그야말로 오지탐방하는 것처럼 멀고멀었지요




자전거로 산속 이곳저곳 시원스럽게 돌아보기도 하고~


숲속 가득한 피톤치드향 제대로 느껴봅니다


도시의 찌든 몸과 마음이 제대로 힐링되는 순간들입니다



 


죽죽 곧게 뻗은 나무들


여러가지 새들의 합창소리


나비들도 막깨어난듯 화려한 군무까지


산속길에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여러가지 작물들 심어진 산속 밭들과 푸르디 두른 하늘


그리고 양쪽으로 자리잡은 산들


그 사이로 난 들길 따라 가는 길




 

이제 막 개발중인 단양명소중 한곳으로 자리잡을 소백산화전민촌 가는길


가는길엔 단풍 구불구불 업힐로 유명한 구인사도 있지요


평강공주와 온달의 로맨스 가득한 온달산성까지


이곳엔 가을이면 차량으로 미어터지겠어요



 

가다가 배가고파 길가 식당 들어가봅니다


남한강 끼고 대로변에 있는데 온달관광지로 가는길 근처에 있어 사람들로 붐빌듯



 


큼지막하게 주원 국밥한그릇.


주차장은 대형 버스 너댓대는 쉽게 댈듯


 


전골이 메인인듯


오늘은 날이 더워서 콩국수 먹으려합니다


 

 


주원국밥 입구에 늘어선화분들


쥔장의 손으로 작은 꽃들이 화려하게 자리잡았습니다



 


화분안에서 앙증맞게 피어난 꽃들


 


자전거도 쉬어갑니다



 


두시가 넘은 시간이라 식당안이 조용하네요


쥔장분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자전거 탄분들도 자주 들린다고하네요


 


주원국밥에선 여름철 메뉴로 콩국수를 하시는군요


직접갈아서 만드신다고 자랑하십니다



 


단양팔경인가봅니다


아래 내군데는 다녀보아야 할듯.



 


국밥과 전골류가 메인


국수류는 여름철 메뉴인듯


제일 위에 소고기국밥이 올라앉은것을 보이 이게 메인인듯


 


오픈주방


새로단장한듯 아주 깨끗합니다



 


자전거운행하다본 막걸리보다는 시원한 사이다가 최고이네요


사이다는 칠성..


아마 코카콜라가 사이다시장 못먹은 나라중 하나인 한국



 


이제 더워지면 저 주발너머 도로도 따끈따끈하겠지요


 


열심히 콩을 갈고 국수를 끓이시네요


콩가는 믹서소리가 한참입니다



 


잘익은 깍두기


신걸 싫어하는 제입맛엔 안맞지만 일행들은 잘 먹습니다


 


담근지 얼마안되는 배추김치


짜지않으면서 좋네요



 


드디어 콩국수 출동


간을 하나도 안해서 나오는 굵은소금을 손바닥으로 빻아서 넣어먹습니다


이런 슴슴한 맛이 좋습니다


콩국수가 첫술에 아주 입에 짝짝 달라붙는다면 바로 다양한 MSG맛이지요


잘 잘아진 콩물과 사근사근 오이


거기에 소면 국수사리들



 


국수가득 콩물이 따라올라옵니다


여름철 별미입니다


우연히 들어온 식당인데 기본이상을 하네요


과한 육수 조미맛도 없고 슴슴한데 계속 먹을만한....


 


계란 반쪽..


진한 콩물 보이나요.



 


참고로 저는 이집과 아무 관계도 없는 여행객입니다


한여름철엔 제댜로 입맛 돌아오겠어요


 


깍두기 하나 먹었다가 신맛에 혼났습니다



 

이제 밥을 먹었으니 소백산화전민촌 올라갑니다


다리건너 우회전


 


구인사가는길


우리는 최가동쪽으로 올라섭니다


구인사는 가을단풍때가 최고이지요


 

3.9키로정도 올라섭니다


엣날옛적엔 정말 고생하던 화전민촌이었는데


이젠 단양시에서 관광지로 개발중입니다



 

  

 

들판 풍경들


펜션이랑 건물들이 아직 정식 개장안한것 같은데 차들도 몇대보이네요


 


서서이 고도를 올려줍니다


뙤약볕아래선 고생일듯


지나가는 차들에서 화이팅소리가 힘을 돋아줍니다


 


우측 산으로 난 깍아지른듯한 산판길


에전엔 이곳도 화전민촌이엇을까요.


 


소백산 화전민촌 들어서자 도로포장에 한참입니다


아마 이곳까지 포장되면 제대로 개장이 이루어질듯


 


단양시에서 이곳 주변을 엮어 대단위 복합경영단지로 조성하는가봅니다


 


막판도로공사가 한참


이제 관광객들이 밀어닥치겠군요


 


이곳으로 계속 올라가면 임도길.


우린 아래로 해서 화전민촌..



 


길가 안내표지판들도 예쁘네요


요즘 지자체들이 이슈를 만들어서 관광객유치하려고 혈안이죠


이러한 온달 퍙강 러브스토리는 스토리텔링하기도 좋죠


 


나무들도 울창해서 걷기도 좋고


펜션들도 들어서니 잠자기도 좋고


 


아무도 안다니는 길따라 우리들이 전세내서 달려봅니다


 


이제 막 공사를 끝낸 화전민촌 최신식 건물들


 

몇분들이 쉬어갑니다


아직은 황량




 

곳곳에 건물들이ㅣ 들어섭니다


화전민촌 풍경들은 보기 힘들고 그냥 고원위에 휴게쉼터같습니다


 


멋을내느라 시멘트 포장길에 마치 시멘트가 아닌 돌처럼 여러가지 무늬까지


그드레일도 쇠판위에 나무를 덧대어서 멋을 내었네요




전망대..


시원시원합니다



 

응달진 전망대에 한참 앉아서 쉬어갑니다


아직 정식개장전이라 손님들도 없어서 우리가 전세내었네요


 


그리고 내려선 임도끝


주원국밥에서 콩국수 한그릇에 힘을 내서 좋은 경치잘 구경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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