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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도심속에서 단풍잎 점점 짙어져가는 가을 풍경을 사진으로 몇장 잡아보며 느껴봅니다


샛노란 은행잎과 이제는 이파리가 다 떨어져가는 감나무까지 가을풍경을 아쉬워 잡아봅니다



일보러 나갔다가 점심시간에 시간이 나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정말 가을 풍경들이 가득하더군요

하룻사이에 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잎들

그리고 바닥에 수북히 깔린 낙엽들

감나무 가지에 탐스럽게 자리한 붉게 익은 감까지...




언제봐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붉게 익은 감은 멋집니다


여기에 노란색 단풍잎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이지요




이제 막 물들려고 하는 단풍나무잎들


올해는 예쁘게 들지를 안고 붉게 변하다가 바로 말라버리네요


올여름 혹염에 너무 고생해서인지




나무벤치에 감나무 잎 몇개


약간 두꺼우면서도 색상이 붉으면서도 갈색을 안고잇는 감잎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늘을 우러러보니


붉은색과 노란색, 갈색과 파란 하늘색으로 마치 물감을 뿌려놓은 듯합니다




샛노란 은행잎이 마라버린 단풍잎과 대비해 더 인상적이네요



길가 은행나무


한달동안 은행 구린내 엄청 풍기더니 이제 몇일간 도심을 따뜻환 노란색으로 깔아줍니다



멀리서 커피한잔 들고 편안하게 사진 찍어봅니다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셔터눌러대네요



벽타고 푸르던 담쟁이덩쿨도 노란색으로 갈아입습니다





담배피우며 이야기하는 사람들


커피한잔하면서 사진찍는 사람들


늦 가을 풍경을 두눈에 담아봅니다




바닥엔 형형색색의 잎들로 가득


어제오늘 떨어진 은행잎이 제일 위에 앉아있습니다





벤치위에도 은행잎이..


예전에 책갈피에 끼워놓고서 몇년후에 다시 떠들어보고 그 때 추억하던...


점심시간 행복한 산책 마무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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