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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게스트하우스 쉬엄쉬엄에서 출발해서 장동산림욕장거쳐 계족산 황톳길따라 자전거여행


계족산임도와 가양비래근린공원의 화려한 벚꽃길에서 행복한 추억만들었습니다





 

장동마을 게스트하우스 풍경


1박을 했는데 마을에서 운영하나봅니다


마을회관, 경로당, 보건진료소, 게스트하우스가 함께 있는 건물로 19억원들여 지었다고하는군요


게족산임도 들어가는 아래 장동산림욕장까지 약 2키로정도~


 



8만원짜리 온돌방에서 발견한 보건소 소개 챠트


챠트글씨씨 오랫만에 봅니다


진료소가 82년도부터 시작을 했군요


게스트하우스가 아주 좋습니다





2키로정도 달려서 장동산림욕장 입구


오늘은 계족산 황톳길도 달리면서 주변 임도까지 해서 순환으로 25키로 코스 만들었습니다


 


이른아침이라 걷는분들이 많이 안보입니다


걷는분들께 피해가 안가도록 최대한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지나갑니다



 


맨발로 걸을수있도록 임도한켠에 황토를 깔아서 황톳길이라합니다


꾸준히 관리를 하더군요



 



장동산림욕장 임도답게 울창한 나무들이 가득합니다


숲속향기가 너무좋더군요


자전거여행 정말 잘온것 같습니다



 


이른아침 부지런히 달려봅니다



 


낙엽송 진하게 깔린 임돗길


계족산 임도 따라 여러번 오려고 했는데 이번에야 와봅니다


 


부드럽게 돌아가는 길들


황톳길도 아주 시원해보입니다



 


시간여유가 많아서 쉬엄쉬엄..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행복한 자전거여행 만끽합니다



 


길이 마치 쿠션같습니다


맨발로 걷기 딱 좋은 곳


 


낙엽송 도열해있는 길들..


우린 오른쪽으로 해서 한바퀴 순환할 생각입니다


 


이쪽은 응달지역이라 아직 꽃들이 안피었습니다


 


부드럽고 곱게 쳐내린 황토들

 

 


계족산 양지쪽으로 돌아서니 임도에 벚꽃들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보는 눈이 행복하고 길에 환하게 피어납니다



 


함께 자전거타는 동료들.


 


이곳에서 오래 쉬어갑니다


서울보다 중부지방이 벚꽃이 더 늦어보입니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이곳에서 한참 쉬어갑니다


여기서부터 길 따라 벚꽃들이 계속 도열해있습니다


 



 


서울 양재천에도 벚꽃이 한참이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예쁜 길 구비구비 달리다가

 


고개들어 뒤돌아보면 이렇게 예쁜 길들이 보입니다


탄성이 절로나더군요


 


한켠엔 황톳길


한쪽엔 마사토길.


잘 다듬어진 황톳길입니다


 


임도삼거리에서 대청호쪽으로 돌아나옵니다


멀리 대청호가 보이는데 미세먼지로.....

 

 


길 따라 벚꽃이 가득피었습니다


 


추동임도로 해서 가양비래근린공원으로 내려섭니다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대청호


나중에 대청호반길도 달려봐야겠어요


 

 


그리고 도착한 가양비래근린공원


널직하면서 잘 다듬어졌더군요



 



이곳에서 가양비래근린공원에서 라이딩을 마무리합니다


원래는 절고개로 다시 올라 장동산림욕장으로 내려서려고 했는데 


오늘 서울에서 오후 일정들도 있어서 라이딩 접고 서울로 올라갑니다



 


적목련 아름답게 핀 길들


 


자전거여행 함께한 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쉬움접고 다시 공원입구로...



 


내려서는 길에 본 벚꽃들


 


가양비래근린공원의 산수유는 이제 연녹색으로 변해가면서 지기시작합니다


정말 오고싶었던 계족산임도 황톳길 라이딩


아름다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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