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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도 지친운행을 쉬어가는 곳 탄천유수지공원옆 탄천제방공원


탄천제방도로와 정신여고와 우성아파트 막다른 뒷길 사이에 난 조그만 막힌 공원입니다



 

탄천2교에서 삼성교로 가는 뚝방길과 우성아파트와 정신여고 사이에 난 조그만 막힌길


그곳에 탄천제방공원이 있습니다


2001 ~ 2004년까지 공원화 사업이 완성되어 예쁜 꽃들과 산책길이 만들어져있죠


 


막다른 길이기 때문에 쉬어가는 차들이 많습니다


배달하시는 분들, 택시모시는 분들 지친몸을 쉬어가기 좋죠


조용하고 나무들도 많아서 아주 시원하죠


 


개인택시분들이 많이 쉬어가시네요



 


길가 예쁜 찔레꽃.


 


길 따라 천천히 걸어봅니다


이곳 탄천제방공원은 사실 이길이 생기면서부터 있던곳으로 90년대에도 이미 차들이 알고 쉬어가는 곳입니다


나중에 공원화사업이 진행되었죠


근처 ㅊ탄천유수지가 공원으로 변하면서 함꼐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위로는 탄천제방 따라 차들이 달리는데 아래는 그 소리가 나무들에 막혀 차단이 잘됩니다


 .

 


제법 큰 나무들이 쭉쭉 자라네요


 


언덕에 하얀민들레까지


 


봄이면 피어나는 노란색 꽃들


 


한가한 하루 쉼터입니다


 


제방 중간으로 산책길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천천히 걸어가기 좋은 곳


 

손목시계 하나 만들어볼까요


 


사람 가슴까지 오는 꽃길따라 걸아가봅니다

 

 


이제는 철쭉도 마무리


 


그늘이 져서 한여름에도 걷기좋네요


 .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철쭉


 


시누대라고 하지요


기존 대나무와는 다른...


 


우성아파트 뒤이다보니 주민들도 자주보입니다


 


개망초..


일명 게란후라이꽃


 


탄천제방공원이 만들어지기전 옛날 옛날에도 아이들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다녔던 길이기도 합니다



 


아름드리 나무가 쓰려진후 베어낸 흔적들


 


이 꽃은 무슨꽃일까..


 


탄천제방공원 막다른길


 


고엽제전우회 송파지구 사무실


종북빨갱이 몰아내자라는 문구..... 

 


뒤돌아보니 이런 풍경


차들이 많이 쉬어가죠


 


애기똥풀.


악취가 상당하죠


봄에 지천으로 피는 꽃 보며 산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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