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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화창한 날 자전거동호회원들과 시흥 물왕저수지근처 엣날 쌈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로 관곡지에도 들려보고 시흥광명일대도 둘러보고 눈과 입이 호강한 날입니다


 

 

5월 자전거타고 시흥광명일대를 돌아다닙니다


관곡지에도 들려보고 물왕저수지도 들려갑니다


아직은 낚시꾼들이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네요


들판에서 나는 아카사이꽃 향기가 그리 좋습니다


 


시흥갯골공원


가족단위로 나온 분들이 참 많네요~



 

 


들판엔 이제 잔디들이 제법 색을 발합니다


전망대도 둘러보고 영차영차 밥먹으로 가야죠


 

관곡지와 물왕저수지 자전거타고 올땐 항상 들리는 맛집 옛날 쌈밥집


손님들로 항상 만원입니다


 


잘 지어진 집


널찍한 홀에도 손님은 만원


 


이제 막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들어가는 입구 조그만 화분들


5월의 햇빛 받아 아주 귀엽습니다


 


옛날쌈밥집에서 항상 먹는 쌈밥정식


고기는 오리 삼겹살중 선택인데 저흰 반반 섞어서 시켰습니다


 


잘 다듬어진 싱싱한 야채


잘지어진 밥과 고기와 반찬들과 잘 어울립니다


 


이집이 인기를 끄는 것중의 하나가 하나하나 다 먹음직 스러운 반찬들입니다


칼칼한 된장국


 


꽈리고추 볶음


 


고기랑 같이 싸먹으면 좋은 파무침


치맥이 생각나네요


 


열무김치


사각사각 아주 좋습니다


 


우렁이도 출동했네요


우렁쌈밥까지 만들어보아야겠습니다


 


역시 쌈밤엔 강된장이죠


그리 짜지 않으면서 쌈밥과 잘어울립니다


 


오리반 삼겹살 반반~


이게 4인분입니다



 


부드러운 댤걀


 


 

고기들이 잘 익어가네요~


 


여러가지 쌈에 이제 싸볼까요~


쌈야채에 고기넣고 쌈장도 올리고~


 


불판에선 고기들이 지글지글~


삼겹살에 소주 먹고 싶어집니다


 


마늘도 넣어보고


 

고기도 넣어보고~


그런데 밥이 늦게 나옵니다


밥이랑 고기랑 같이 싸먹어야 일품인데 아쉽네요


 


잘지어진 포슬포슬 무쇠솥밥~



잘지어진 밥은 밥만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이건 누룽지 만들어먹을려고~


뜨거운 물 부어 누룽지 나중에 먹으면 환상이죠


 


도라지 무침도 넣어보고


 


쌈에 고추도 넣어보고~


 

한가득 쌈도 만들어 먹어봅니다


 


여러가지 쌈들이 순식간에 바닥을 보입니다


밥도 금방 사라지네요~


 


 

쌈야채들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맛을 즐길수잇습니다


 


모두가 쌈에 열중입니다


 


배불르게 먹고 나오니 우리 자전거옆에 오토바이 2대가 자리잡습니다


서로 궁금한것들 물어보고~


 


그리도 달려달려 집으로~


하루가 뿌듯한 날입니다

 

 

상호 옛날쌈밥


주소 : 시흥시 물왕동 3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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