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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하다 찾아간 강촌IC근처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집


더운 여름같은 날씨에 동치미육수 들어간 시원한 막국수로 한끼 마무리~

 


모내기 막끝난 들판도 푸르고


홍천강바라보며 자전거여행 열심히 페달밟아봅니다


 


이제 막 충의대교가 보이네요~


다리아래 자갈밭엔 캠핑족들이 벌써 자리잡았습니다


 


강촌IC쪽으로 해서 달려갑니다


강촌역으로 가려면 부지런히 달려야죠


더위가 벌써 한가득입니다



 

강촌IC지나 나타나는 널직한 마당에 설악막국수집


 

 


날이 더워서 춘천닭갈비는 나중에 먹기로 하고 막국수로~


 


 

토요일 오후 네시경이라 손님도 거의 없네요


넓은 홀에 우리만 자리잡습니다


 


많은 손님들 사인이 들어간 벽면


어느 식당에 가니 오는 분들 모두에게 사인을 요쳥해서 벽에 걸어두더군요


신선한 충격~


 


막국수가 7000원


춘천닭갈비는 숯불식인가봅니다



 


주방에서는 막국수 뽑느라 분주합니다


요즘은 다 이런 오픈식 주방이군요


 


약간 새콤한 무우생채.


 


그리고 빨간양념장 머리에 이고나온 막국수



 


그리고 계란 반쪽.


예전에 오장동쪽 유명한 냉면집엘 들렸는데 계란을 1/4쪽을 주더군요


그 이후론 그집 발걸음 다 끊었죠



 


막국수는 먹고나서 속에 부담없어 참 좋더군요


동치미 섞인 육수를 자박하게 부어서 비벼줍니다


물이 넘치는 그런 막국수는 감흥을 못느껴서이죠


 


여자랑 식초 약간넣어서 양념을 해서~


열심히 먹다보니 벌써 끝..


막국수는 이런 아쉬움이 항상 큽니다



 


 5월 마지막주


이글거리는 태양


열심히 길 달려서 강촌역으로 갑니다


열심히 먹어둔 막국수로 속이 든든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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