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대여폰으로 갤럭시A7 J5등 지원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불량 후속여파가 상당히 뜨겁습니다

 

신속하게 리콜을 결정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계속해서 제품 신뢰성에 대해딴지를 걸고 있고

 

비행기내등 중요장소에서 갤럭시노트7 사용을 금지하는 그러한 보도들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배터리 폭발로 시작된 리콜이 그 여파가 삼성전자에게는 일파만파로 커지네요~

 

 

 

 

일부러 애플의 아이폰7보다 한달 먼저 출시해서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려 했고

 

홍채인식이나 제반 기능과 디자인이 호평을 받아서 삼성전자 주가가 180만원대를 넘나들기도 했지만

 

지금의 상황은 엄청난 기록적 재앙으로 와닿는 것 같습니다

 

 

삼성은 국내 사용자에게 갤럭시노트7 사용중단 권고 이후 본격적으로 대여폰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통신사와의 협의를 거쳐 이달말까지 대여폰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구입한 매장에 가서 통신사별로 제공하는 대여폰을 사용할수 있는데

 

갤럭시A시리즈는 삼성이 작년부터 도입한 중가대 브랜드이고

 

갤럭시J5등 J시리즈는 보급형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통신사 온라인 다이렉트 매장에서 가입한 경우에는 통신사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인근 매장을 안내받을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사용자가 갤럭시J시리즈를 사용하게 되면 아마 답답함도 많이 느낄듯 하지만

 

현재 프리미엄폰 대체폰이 그리 많지 않아 대안이 크지는 않습니다

 

만약 갤럭시S7등 프리미엄폰으로 대여폰을 사용하려면 삼성 AS센터를 방문해 대여폰을 지원받아

 

통신사 대리점에 가서 기기변경을 하여야 합니다

 

 

이번 리콜사테로 인해 삼성전자이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져가고 있지만

 

이통사는 물론 현장 판매일선에 있는 매장들의 피해도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

 

갤럭시노트7으로 프리미엄폰을 교체하려는 교체수요가 일시에 다 사그러져버렸고

 

대기수요만 잔뜩있다보니 판매시장에서의 빙하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또한 아이폰7이나 LG V20등 프리미엄폰도 아직 출시하려면 한달은 더 남아서

 

이번 추석 특수가 아예 사라져버린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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