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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푸르러가는 5월마지막주 원주연세대에 차를 대고 뒷산 연세임도를 따라돌다 도로로내려서서 대안리임도


임도삼거리에서 다시 Back해서 대안저수지로 내려와 비두임도타고 양안치재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원래는 6(연세대)  - 연세임도 - 1(대안저수지)  - 대안리임도 - 2(임도삼거리) - (4) 양안치재 - 


- 5(회촌임도) - 6(연세대)코스로 임도 20키로에 총 30키로정도 코스였으나


회촌임도를 생략하고 3(노루재)에서 비두임도를 타고 임도삼거리(4)에서 양안치재로 내려서서 도로타고


바로 연세대로 회군하는 임도 20키로, 총 29키로 코스입니다



[대안리임도 회촌임도 GPS 트랙 

대안리매지임도.gpx



 


이번 진행코스는 6(연세대) - 연대임도 - 도로 - 대안저수지(1) - 임도삼거리92) - 다시 1로 Back - 


3(노루재 도로) - 비두임도 - 2(임도삼거리 ) - 4(양안치재) - 6(연세대)입니다



[대안리 비두임도 GPS 트랙]

덕가산대안리임도 비두임도연세대.gpx



   


전체코스를 보면 임도오르막내리막코스가 주를 이루고 임도에서 평탄하게 달릴수 있는 코스는 그리많지 않아 상당히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또한 임도전체적으로 시멘트포장이 많아 딱딱한 느낌이 많고


다운시 임도에 잘잘한 파쇄석이 많아서 속도내기가 어렵고 상당히 주의를 요합니다




비두임도(3 ->2 구간)은 신설임도이고 고도상 이방향 대신 반대방향(2->3)으로 타면 상당한 업힐을 해야 합니다


비두임도 중간에 덕가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자전거로는 못갑니다



서울에서 금방도달하는 연세대 원주캠퍼스


 


기숙사지나 바로 연세 임도로 들어섭니다


 


임도 초반은 역시 업힐


 

그리고는 바로 차단막이 나오고 평탄한 길이 이어집니다


 


만들어둔데 아마 신발벗고 발마사지코스인것 같은데  


 


전망대에서 이곳따라도는 원주분들 만났습니다



 

연세임도는 비교적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네요


길도 평탄합니다


 


ㅏㄼ은임도라이딩휴ㅜ 내려서서 왼쪽길로 해서 마을길 따라 도로로 내려섭니다


 

이제막 모내기 끝난 논들


 

뜸부기들도 많이 우네요


 


앞에보이는 대안저수지까지 평지길로 이동


 


저수지 왼쪽으로 해서 들어섭니다

 


나중 비두임도갈 떄는 이곳직진해서 도로로 GoGo


 


제법 저수지 물이 많이 흐릅니다


 


대안리임도 초입은 사유임도로 대부분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대안저수지근처 솔산마을에서 임도삼거리(대안리분기점) - 양안치재까지 임도 13.7키로


중간 임도삼거리에서 노루재로 떨어지는 신설임도인 비두임도는 약 5키로


 


시멘트포장길 임도로 해서 대안리임도 출발합니다


이곳 임도는 응달이 그나마 많아서 다행입니다


 

원주쪽에서 오신 두분으로부터 임도상황 정보자세히 전해듣고 코스정리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번개 번짱 딱다~


수고했어요

 


바로나타나는 임도초입 차단봉


여기서부터 약 3키로 주구장창 업힐하면 됩니다


 


이런 잔 파쇄석이 많아 다운때 많이 미끌립니다


 

숲속의 향기


이런 진한향기가 좋습니다


 


고도를 상당히 높혔는지 앞산들이 가깝게 보입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임도삼거리 (대안리분기점)


양안치고개쪽으로 가면 바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우측 노루재정상은 비두임도 신설구간, 나중에 노루재에서 이쪽으로 떨어질 계획입니다


여기서 노루재로 가는길은 업힐이 많아서 비추한다는 현지인의정보입니다



우리가 올라온 솔산마을


여기서 다시 솔산마을로 다운해서 도로타고 노루제로 갈 계획입니다


 


원주에서 오신 두분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임도삼거리


왼쪽 양안치재, 오른쪽 노루재


 


이제 다시 아까올라온 솔산마을로 떨어집니다


 


퍼쇄석이 많아 상당히 조심조심


 


솔산마을로 내려서서 대안저수지에서 도로타고 3키로정도 완만한 업힐 계속해서 노루재까지 갑니다


정상에서 왼쪽으로 건물이 있고 대문이 두개있는데 우측으로 해서 비두임도 들어섭니다

 


도로에서 들어서면 바로 신작로~


 


여기서부터 임도업힐이 시작됩니다


올라가다보면 비두임도 분기점이 나타나는데 오른쪽으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보이는데


바로직진합니다


천천히 돌다보면 어느덧 비두임도 분기점이죠


 


임도에서 만나는 시멘트 포장


오늘 이곳 임도는 거의 1/3이 포장인듯


 


오늘함께한 사람들


전임카페지기 땡중님, 솜다리님, 빙고송님, 딱다님


차운전해서 픽업까지 해주신 땡중님 감사합니다


 


비교적 업힐은 경사가 세지않아 다행입니다


 

 

부드럽게 고도도 높히고~


울어대는 새소리도 들어보고


 

 

돌다보면 나타나는 비두분기점


시멘트포장길로 가면 덕가산 정상입니다


  


올라온길


역시 시멘트 포장이 가득~


 

 


이제 임도삼거리로 내려섭니다


상당히 자잘한 구르는 파쇄석 돌이 많네요


 

 

 

임도삼거리까지는 전반적으로 다운구간입니다


이길을 거꾸로 업힐한다고 하면 상당히 땀좀 많이 흘릴 듯


 

 

 


이곳 임도는 전체적으로 조망은 답답한 편입니다


  


미두임도 마무리싯점


여기서 내려가서 바로나오는 길에서 직진해서 대안리분기점 임도삼거리로 갑니다


 


비두임도내려와 임도삼거리까지 약 500미터정도 길


 


다시 임도삼거리에 올랐습니다


가져온 김밥으로 점심도 먹고~


 


이제 양안치재로 갑니다


회촌임도는 담기회로 미뤄둡니다


전반적으로 양안치재까지는 부드러운 하산길입니다


다만 돌탱이가 여전히 많네요


 


산속에서 산보하시는 부부도 뵙고~


  


양안치재로 내려섭니다


회촌임도는 이곳도로에서 우측으로 조금더가다가 앞산으로 올라섭니다


오늘은 그냥 도로타고 왼쪽으로 해서 연세대로 갑니다


 


양안지재에서 맺저수지쪽으로 떨어지는 회촌임도


오늘은 도로로~


 


양안치재쪽에서 본 임도 차단막


  


다섯명이서 오손도손 숲속향기 제대로 맡고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풀코스 뛰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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