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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타이러로 그동안 레이싱랄프만 쓰다가 작년말에 처음으로 사용한 KENDA SLANT6 타이어


스몰블럭과 베네갈의 결합이라는 특성으로 1년간 사용해보니 만족, 다시 켄다슬랜트6로 갈아끼웁니다



개개인의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 MTB 타이어도 선택의 폭이 달라집니다


싱글 라이딩을 주로하는 분들은 네베갈 타이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큼지막한 트레드가 드레일을 꽉꽉 잡아주어 그립력 최고이죠



저는 라이딩 스타일이 임도와 비포장길, 가벼운 싱글위주로 다니고


야간에는 한강 자전거도로 따라 일주일에 한번정도 뛰어주어서 어느정도 주행력도 좋아야 하고


비포장길에서의 그립도 좋아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산길 들길 농로등이 혼합된 XC라이딩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네베갈처험 강력한 그립력은 필요없이 튼튼하게 잘 나가주면 됩니다





 물론 가벼운 싱글 라이딩에서도 미끄러짐이 크면 안되겟죠


작년에 켄다 슬랜트6로 우담바라 다운을 하는데도 큰 여러움이 없더군요


 


눈길도 달려야 하니 스몰블럭 스타일의 조밀한 트레드패턴으로는 견디기 힘듭니다


 


작년말에 지인에게 소개받고 끼워사용하기 시작한 켄다 슬랜트6


스몰블럭과 네베갈 합쳐놓았다는 개발사 이야기가 있네요


 




지난 1년간 들길과 도로, 산길 등 합쳐서 약 6천키로정도 탔는데 이제 뒷바퀴 가 많이 닳아서 교체가 시급합니다


앞바퀴는 어느정도 더 탈수 있을 듯.


그동안 한번 앞뒤를 바꾸어주었어야 하나 게으름때문에... 



 


상대적으로 앞바퀴는 조금 더 탈수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MTB 타이어로 다시 주문한 켄다 슬랜트6 2.1 * 26"


가격차가 심한데 두개에 어디는 10만원, 어디는 5만원입니다


 


일단 뒷바퀴만 갈아끼우기로 합니다


1년동안 빵꾸 라이너까지 넣고 다녔더니 빵꾸 한번 안나서 장착하고 처음을 타이어 벗겨봅니다


약간의 주걱질로 가볍게 벗겨서 갈아끼우기 성공~


 


이제 트레드들도 제대로 반듯이 우뚝 서있어 미끄러움은 그만입니다


그동안 싱글 다운할 때 조금 밀리더군요


 


보통 MTB 타이어가 65PSI까지 바람넣는데 슬랜트6는 80PSI까지로 상당히 강하게 들어갑니다


따라서 도로달릴 때 65정도로 넣으면 상당히 통통 튕기는 느낌이 듭니다


 


레이싱랄프와 비교하여 무게가 634그램으로 레이싱랄프 465그램보다 개당 약 170그램 더 무겁습니다


경량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생각해보셔야 할듯.


 


이제 장착하고 라이딩 나가보는 길입니다


이천 경강선 뚫리고 나서 가볼곳들이 참 많은데 이번에는 원적산과 정개산 임도 타라갑니다


앞으로 6천키로동안 또 잘 타줘야죠


 


한햇동안의 든든한 발이 되어줄 MTB 타이어 켄다 슬랜트6 26*2.1

 


 

[자전거 여행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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